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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생 담배를 피워 보지 못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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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를 불문하고 담배피는것을 이해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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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이 저를 살렸습니다................<br />
오전부터 개년들한테 폭언하기 시작했습니다...............<br />
이제 욕을 각오로 담배 한개피를 피어야함...................

준영님이 담배피고 싶은 마음이나 여자들 담배피고 싶은 마음이나 같다고 보면 오히려 연민을 느끼실만한데,,,,ㅎㅎ

기준을 정하는 것보다 기준을 적용할 여자를 찾는 게 급선무일 것 같은데요....ㅠㅠ 3=33===33333

청소년때 불량친구들한테 붙들려서 강제로 담배 배우게 된 경우 또는 <br />
군대가서 강제로 피게 된 경우 제외하고는 <br />
아직도 담배 피는 사람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br />
왜 배웠는지, 자제력이 그렇게 없는지... <br />
청소년때 담배 배울 때도 담배가 해롭다는건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예요 <br />
맛도 없고... 사탕이나 쭈쭈바 보다 분명 맛 없잖아요... ㅠㅠ

하긴 저도 그렇게 쓰고 맛없던 커피나 맥주를 마시기는 하네요 ㅋ

담배안피우는 분이 담배맛을 논하기에는 좀 ㅎㅎ<br />
사탕이나 쭈쭈바하고는 다른맛인데 몸에 안좋다그래서 끊어야겠는데 <br />
금연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하니 에휴.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아니다란 사고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21개월째 금연중인데 이걸 누가 펴라 마라 한다고 되는것도아니고 여자라는 기준으로 그러는건 간섭이죠. 정 싫으면 그런여자랑 만나지말고 키우지

ㅎㅎ 애들에게도 마빡에 피도 안마른 넘들이 담배 핀다고 뭐라하는 것 보다.....<br />
애건 어른이건간에 몸에 나쁘니까 피지 말라고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