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나꼼수 19화 쩔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7 12:29:23
추천수 1
조회수   2,100

제목

나꼼수 19화 쩔어요~

글쓴이

이지강 [가입일자 : 2000-05-16]
내용
첨에는 루즈했습니다만,



지속되는 성폭행 사건의 부각과 사형제도 이슈화 등

공포정치..시국 불안을 계속 강조하는 것과

박근혜 출사표의 영어 식표현으로 미루어

미국에서 누군가 선거전문가를 영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



이어서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

장선생 아들의 증언,

의문사 진상 조사 위원회 조사관의 어눌한 말투로

끊김없이 이어지는 의혹들...

증거와 증인을 찾기 위한 과정들과 그것이 얼마나 철저했는가 볼 수 있었고

그 사이에서 진실이란 찾아볼 수가 없네요...



한편의 미스터리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김용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과거 살인의 추억을 봤을 때의 찜찜함???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성용 2012-09-07 12:33:09
답글

뇌에다 전극을 꼽아서 화면에 띄우고 싶은 놈이지요.

박태영 2012-09-07 12:54:11
답글

이번회는 정밀 많은분들이들으셨습합니다 광복군의장교와 일본군장교의희비가엇갈리네요 역사속비극이네요

박갑진 2012-09-07 12:57:32
답글

이번 호 거의 마스터피스!!!!!!!!

신필기 2012-09-07 13:04:50
답글

한마디로 일본군 장교 출신이 광복군 장교를 때려잡은 거죠.<br />
<br />
뭐 여전히 독립운동했던 분들의 자손은 힘들게 살고 <br />
<br />
일본에 붙었던 넘들의 자손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고....

000sori@gmail.com 2012-09-07 13:17:33
답글

다 듣고 나서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보니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ny42kim@hotmail.com 2012-09-07 13:20:27
답글

납량특집으로 손색없던 19회었습니다. <br />

이지강 2012-09-07 13:21:40
답글

조사 위원회 담당자가, <br />
<br />
당시 청와대 사람들은 바뀌었지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은 그대로라면서<br />
<br />
울부짖듯이 얘기하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김준남 2012-09-07 13:31:36
답글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다 백만배 더 재미있었고, 안타깝고, 열받았고, 나꼼수에게 고마웠습니다

권균 2012-09-07 13:38:11
답글

수영 아우님으로부터 잘 받았습니다.<br />
오늘 저녁 듣고, 내일 낚수질 가서 다시 들을 겁니다.

김숙현 2012-09-07 14:33:04
답글

지난 번 TV에서 다뤘던 내용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이더라구요. 간밤에 듣고 잠이 잘 오지 않았어요. 무서운 놈들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금창일 2012-09-07 14:33:50
답글

한동안 안들었는데 꼼꼼히 챙겨서 들어야겠습니다.

이정태 2012-09-07 15:23:57
답글

한 순간도 귀를 뗄수 없는 대단한 방송이었습니다.<br />
아득히 전해듣기만 하던 장준하 의원이 현재의 정치인처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br />
소중한 순간이기도 했네요. <br />
광복군 장교가 후손들에게 몇 번씩 미안하다고 말하는 부분 못잊을 것 같습니다.

김장규 2012-09-07 15:29:39
답글

미 공개분도 듣고싶네요

최성환 2012-09-07 16:21:49
답글

어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윤영빈 2012-09-07 16:24:59
답글

민주당 지금처럼 어리버리해서는 5년후에 야권인사들 장준하 선생처럼 되지 말란법 없습니다.

안소연 2012-09-07 16:29:16
답글

후반에 장준하 선생의 육성. 정말 짠 했습니다.

이준호 2012-09-07 18:04:27
답글

노통에게 늘 아쉬웠던게 왜곡되고 굴절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실패했다는 것이었죠...<br />
뿌리깊이 썩어 문들어진 세력을 같은 민족, 국민으로 바라보고 감싸안으려 한 우를 범했어요...

이수영 2012-09-07 18:25:13
답글

오랫만에 몇회가 연달아서 나오는통에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ㅎ

김현규 2012-09-07 22:34:30
답글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었다며 자주 올리겠다고 했었죠.. <br />
<br />
빨리 재외자투표신청을 해야겠습니다 =3 =3

박태희 2012-09-07 23:03:01
답글

미주 강연회 간다구요? 성공적인 이벤트가 되길 빕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