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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다 전극을 꼽아서 화면에 띄우고 싶은 놈이지요.

이번회는 정밀 많은분들이들으셨습합니다 광복군의장교와 일본군장교의희비가엇갈리네요 역사속비극이네요

이번 호 거의 마스터피스!!!!!!!!

한마디로 일본군 장교 출신이 광복군 장교를 때려잡은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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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전히 독립운동했던 분들의 자손은 힘들게 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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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붙었던 넘들의 자손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고....

다 듣고 나서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보니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납량특집으로 손색없던 19회었습니다. <br />

조사 위원회 담당자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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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와대 사람들은 바뀌었지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은 그대로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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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듯이 얘기하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다 백만배 더 재미있었고, 안타깝고, 열받았고, 나꼼수에게 고마웠습니다

수영 아우님으로부터 잘 받았습니다.<br />
오늘 저녁 듣고, 내일 낚수질 가서 다시 들을 겁니다.

지난 번 TV에서 다뤘던 내용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이더라구요. 간밤에 듣고 잠이 잘 오지 않았어요. 무서운 놈들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한동안 안들었는데 꼼꼼히 챙겨서 들어야겠습니다.

한 순간도 귀를 뗄수 없는 대단한 방송이었습니다.<br />
아득히 전해듣기만 하던 장준하 의원이 현재의 정치인처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br />
소중한 순간이기도 했네요. <br />
광복군 장교가 후손들에게 몇 번씩 미안하다고 말하는 부분 못잊을 것 같습니다.

미 공개분도 듣고싶네요

어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민주당 지금처럼 어리버리해서는 5년후에 야권인사들 장준하 선생처럼 되지 말란법 없습니다.

후반에 장준하 선생의 육성. 정말 짠 했습니다.

노통에게 늘 아쉬웠던게 왜곡되고 굴절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실패했다는 것이었죠...<br />
뿌리깊이 썩어 문들어진 세력을 같은 민족, 국민으로 바라보고 감싸안으려 한 우를 범했어요...

오랫만에 몇회가 연달아서 나오는통에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ㅎ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었다며 자주 올리겠다고 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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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재외자투표신청을 해야겠습니다 =3 =3

미주 강연회 간다구요? 성공적인 이벤트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