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으로는 특정 일부 은행 제외하고는 뱅킹 업무가 조금 짜증 날정도로 힘듭니다.<br />
아마 가장 큰 애로 사항일듯 하네요. 저의 경우도 그랬구요.<br />
경훈님 말씀처럼 부트캠프나 버츄얼부팅으로 윈도우 사용 가능합니다만...<br />
맥북에 윈도우 돌리니 비행기 이륙하는 팬소음이 발생 하네요. 소음,약간의 발열 제외하고는 쓸만하네요
음원이 많고, 갖고 계신 대부분의 음악이 Falc 파일이면, 윈도우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br />
윈도우에 비해 사용자가 적어, 좋은 음악 재생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다.<br />
특히나 한국에서 맥은 활용성이 거의 극악수준입니다.<br />
그래서 맥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윈도우를 같이 설치해 사용합니다.<br />
맥에서 윈도우를 쓰는 방법은 두가지인데,<br />
부트캠프를 쓰거나 가상OS를 쓰셔야 합니다.<br />
부
사실 보통의 컴맹들에게는 Mac이 더 나은데, 한국은 IMF 직후 국민PC 사업을 통해서, 국가적으로 국민들에게 윈도우 PC사용법을 전파시켰기 때문에, 맥으로 같은 사업을 펼치기 전에는 뒤집기 어렵습니다. 사실 향후에는 윈도우/iOS 싸움이 아니라, 이 둘 다 구글한테 먹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일반인들에게는 인터넷뱅킹만 아니라면 윈도우가 아니어도 되는 시대가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비싼 돈을 주고 매킨토시나 윈도우PC를 적극적으로
아 제가 맨위에 좀 장난스럽게 스트레스를 포기했다고 적었는데 조금 부연설명한다면.<br />
저는 컴퓨터를 xt 시절 부터 사용했으니 20여년쯤 된것 같네요. <br />
맥과 윈도우즈를 주기적으로 몇년식 바꿔가면 사용했는데 윈도우즈만 사용할 땐 잘 모르는데 맥을 사용하면 정말 쉬운것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맥을 사용하다 윈도우즈를 사용하면 답답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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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맥과 윈도우즈를 사용할때 느낌을 좀 과장해서 표현
컴을 좀 다뤄본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PC가 낫고<br />
정말 완벽한 컴맹이신 분들에게는 맥이 더 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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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안드로이드와 IOS와도 비슷한데<br />
PC와 안드로이드는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갈수 있지만 지도가 없고 ㅠㅠ<br />
애플기기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레일위로만 달려야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죠. 다만 좀 다른길로 가고자 해도 그러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됩니다.
위에 권태훈님의 지도없는 PC, 레일위로 가는 맥,, 비유가 딱 맞고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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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어떤 패턴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맥이 더 쉽기도 합니다. 제가 위에 쓴 "맥을 사용할때, 윈도우즈를 사용할때" 예와 비슷합니다.<br />
제 경우에 비추어 비슷한 부연 예를 든다면 흙을 담아야 할 일이 있을때<br />
"흙을 퍼담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흙을 담아라" 라고 가르치는건 PC, <br />
"삽을 줄테니 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