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것이 나온 시점을 주목합니다. 일종의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계실줄 알았는데 광주, 전남 경선날 터트린것, 역시 안철수는 가만히 뒤에서 단 한두마디일뿐, 밑의 사람이 나섰고...... <br />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이정도 수는 둘 수 있어야겠지만 지금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적어도 제가 생각한 아주 아름다운 사람만은 아니란것을 알았네요. <br />
그래도 문재인에게 승리시 안철수를 진심을 다해 밀겠지만 확정전까진 확고히 문재인을 지지
└ 글쎄요. 저도 안철수를 썩 달가워하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그렇게까지 보실 거야…<br />
자신을 조준해 발사된 총알을 그대로 맞고만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br />
게다가 대변인이 있고, 저쪽 역시 아랫사람 시켜서 한 짓인데(더욱이 朴 본인은 나와 상관 없데이라고 잡아떼는 판에) 安이 직접 나서는 것도 격에 안 맞아 보입니다. 安이 그런 스타일의 사람도 아니고…
사실 민주당과 문재인을 물먹인다는것이 정치인 안철수로써 나쁜것만은 아니죠.<br />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안철수도 깨끗하고착한 이미지 때문에 실망스럽다는 것이죠.<br />
초기대응도 그런가요 보다는 민주주의에 이런일이 있다는것은 결코 용납되어선 안된다. 정도로 하는것이 좋았을텐데요.
저도 그게 아쉽더군요.일반인이 만나 이야기 한것도 아닌데 정준길이라는 사람은 검사 출신에 쓰레기당에서 일했고 금변호사는 유력 대선주자에 입역할을 한사람이 자기가 모시는 유력 대선주자에 욕을 듣고도 녹음도 안하고 이걸 전남.광주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했다는게 쓰레기만 엿먹인게 아니라 생각 합니다.
광주/전남 경선은 단순한 경선이 아닌 노풍의 시발점이된 경선이고 마찬가지로 지역색을 종식 시키는 또하나의 의미있는 문풍대세론을 확인 시켜주는 경선이었는데 그 의미를 많이 희석시킨게 어제 안철수측의 행동이었다는데 그리 곱게 보이지 않는 행동이었읍니다. 역시나 안철수는 트로이라는 의심이 더욱 짙어집니다 .
e사건을 액면그대로 보시면 문제가있는것아닌가요?<br />
안철수식 꼼수의발로인지 더러운 정치꾼의 꼼수인지 제대로 알아야할듯...<br />
여러 정황상 안철수측의 주장은 앞뒤가 안맞는듯하여 오히려 자기발등을 자기가찍은듯한<br />
상황아닌가? 지금까지의 안철수식 행보를 보면 그는솔까말 이나라 지도자로는<br />
한참 부족한면이많다 그가 어느날 불쑥 나타나 이나라의 모든난제를 해결할 지도자감인냥 <br />
하는 동선에는 진실을 외
광주 전남 경선이 폭로 때문에 무슨 지장이 있었는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경선에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 사람으로서. 언론도 안철수 때문에 나주 어린이 바람을 지속해 나가지 못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유익하죠. 나주 어린이 사건을 통해 얼마나 언론이 박근혜에 부역을 했습니까?<br />
이제 정치를 정치로만 볼 수 있게 된거죠.
너무 확대 해석하시는 것 아닌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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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넣으면 왜 맛이 이러냐고 하다가, 결국 소량이라도 넣으면 사기꾼이니 머니 하는 것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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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계관에 안철수를 맞춰 놓고 보시는 것은 아시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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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보고, 천천히 기다려 봅시다.
꼼수는 좀 많이 나갔고요. 물론 생각 나름이지만 안철수의 이런 처신이 나쁜것은 아닙니다.<br />
다만 문재인과 안철수가 서로 배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포트 해주는 모습을 기대하다보니 이런 잡음이 나오는 것이죠.<br />
이것으로 위에 올린 링크처럼 확실하다고 보입니다.<br />
안철수는 대선에 출마할 것이고 문재인에 양보할 마음은 없다고요.<br />
이젠 이상주의자가 아닌 정치인 안철수로 본다면 제가 말한 적절치 못한 초기
정치적 해석에 있어 가능성을 팩트로<br />
규정하고 바판하는 것이 더 순수해보이지<br />
않습니다<br />
새누리를 상대해야하는 이 나라의 대통령<br />
을 착한 어린이로 뽑을려고 하시는지...<br />
이번 안철수의 대응은 그간 미숙함에 대한<br />
우려를 오히려 해소 시켜줬습니다<br />
일찍이 박근혜 판인것을 이정도까지<br />
팽
안교수측이 민주당 후보와 경쟁관계니 양자가 서로 어느정도 견제하는 건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br />
저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지만 안교수가 새누리당측에 도움을 줄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br />
<br />
민주당 지지층 입장에서 왜 하필 어제냐는 불만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지만<br />
이런 상황을 이용해 안교수를 음해하고 민주당과 안교수측을 이간하려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의도에 말려드는 건 경계할 일이라고 봅니다
민주당 경선에 대한 국민관심도가 떨어진 걸 민주당 전체의 잘못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br />
물론 일부 후보들의 책임은 분명히 있지만 저는 책임이 없는 후보들까지를 몽땅 싸잡아서 문제로 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br />
<br />
어떤 정당이라도 그게 다수의 사람, 여러 계파들로 구성되는 한 잡음이 있고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br />
<br />
이건 안철수교수나 또는 그보다 더 나은 누군가가 정당
대한민국에서 잡식성 인간들 중 <br />
<br />
미친 사람과 수도자를 제외하고는<br />
<br />
제일 건전하고<br />
나라를 사랑하고<br />
국민을 사랑하고<br />
이웃과 같이 잘살기를 원하는<br />
결과를 끌어내는<br />
머리좋은 사람은<br />
안철수입니다.<br />
<br />
충분히 대통령해도 나라에 큰 보템이 될 사람입니다.<br />
<br />
단 이기적인
어떤 여론조사를 보니 민주당의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로 몇가지가 나왔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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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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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과정의 잡음(일부 후보들 책임이죠)과 박지원 원내대표와 양경숙 사건 관련 언론보도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문제가 있어서(이건 문재인후보를 포함하는 거죠)란 답은 소수더군요.<br />
<br />
두번째 이유는 명백히 현정권과 새누리당의 공작이고, 첫번째 이유는 일부 후보들
최성용님, 저도 안교수를 좋아하고 그 양반이 머리좋고 양심적이고 자기관리에 철저하고<br />
따라서 나라에 크게 보탬이 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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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그런 정치인이 안교수 한 사람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문재인 변호사나 또는 그밖에 몇몇 정치인들도 비슷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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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권후보가 단일화가 되면 그게 안교수든 문재인 후보든 누구든 간에 적극
최성용님의 지나친 안철수 할렐루야~~가 오히려 심리적으로 안철수반감을 일으킬지도 모르겠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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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철수,IT기업CEO 안철수,청춘콘서트 안철수는 사람들이 대략적으로 혹은 어림풋히나마 압니다.<br />
그러나 정치인 안철수는 가능성이나 기대감으로 존재할 뿐 지금으로선 미지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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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칭송은 극단적인 실망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게 세상이치죠?
자살꼴 맞지요. 어디서 능력도 안되면서 정치판이나 기웃거리는 쓰레기들 모아놓고, 지지율이 떨어지니<br />
별 양아치 같은 짓 다하고있네요. 머리도 부족하고 책도 잘 안읽고, 비전도 없고 오로지 아버지 덕봐 뻔뻔한 얼굴 팔고 있지만, 능력부족하니 주변에 모이는 자들도 전부 이권만 바라는 아첨꾼들과 사기꾼들이겠지요.<br />
이런자들이 모여서 손쉽게 협박질이나하고 불법적인 일이나 벌이지, 뭐할일이 있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