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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철수, 호남경선... 저의 촉이 바르르 떨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6 15:48:09
추천수 1
조회수   1,228

제목

새누리당, 안철수, 호남경선... 저의 촉이 바르르 떨립니다.

글쓴이

권영완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대선지형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질 기자회견이 조금전 있었는데요.



왜 4일 아침에 전화를 걸고 오늘 기자회견을 가졌을까?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남, 광주경선의 직전 시점에서...???



금변호사와 정준길이는 서로 아는 사이라는데 요즘같이 전화는 바로 녹음 되는

시대에 너무 빤한 짓을 서로 만나 하지 않고 새누리당은 왜 전화로 했지???



오늘 올라온 몇개의 여론조사의 추이와 이번 사태는 무슨 상관성을 가지는걸까??



88년 대선때 노태우가 김영삼과 dj사이에서 고도의 정치공작을 펼쳐 단일화를

무산 시켰는데 이번 사태와 그때와의 유사성은 없나???



촉이 틀리길 바라는데 저는 오늘 저녁 광주경선의 결과를 보면서 다시 한번 제 촉을

가다듬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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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종 2012-09-06 15:50:43
답글

광주경선 결과를 이미 예측 하고.....

권영완 2012-09-06 16:01:43
답글

대선까지의 시간안에서 이번 사태가 세 진영에 미칠 이해득실을 계산해 보면 과연 수혜자와 피해자가 누가 될까요?<br />
1,단기간의 수혜자는 한 명일까요 두 명일까요?<br />
2,본선의 수혜자는 한명일까요 두명일까요?

motors70@yahoo.co.kr 2012-09-06 18:23:53
답글

저도 그게 아쉽더군요.일반인이 만나 이야기 한것도 아닌데 정준길이라는 사람은 검사 출신에 쓰레기당에서 일했고 금변호사는 유력 대선주자에 입역할을 한사람이 자기가 모시는 사람 욕을 했는데 녹음도 안하고 이걸 전남.광주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했다는게 아쉽습니다.저라면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발표해서 경선도 띠우고 쓰레기당도 엿먹일것 같은데 녹음도 안하고 오늘 발표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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