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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이 살기는 편합니다.집구입시 투자가치는 생각하지 마세요.

동백 미분양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입니다.^^<br />
우선 동탄쪽은 잘 모르구요..동백을 분양받고 객관적으로 알아본결과(현지인의 질문답변 및 현장방문)<br />
배드타운으로 평가되지만 현재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br />
아직 인프라 구축이 좀 덜되서, 주로 소비는 인근 분당이나 강남쪽에서 하고, 잠자고 쉬(주변에 유해시설이 전혀없고, 공기좋습니다.)는 패턴이더군요.<br />
광역버스만 좀더 확보된다면 살기에는 좋은곳

저는 올해안으로 동탄으로 이사 갑니다.<br />
동백도 알아보긴 했는데 ... 조용히 살고 싶으면 동백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저희 회사에서도 동백사시는 분이 많으신데.. (우리 부장님, 우리 본부장님 등등)<br />
의외로 교육환경이나 그런건 좋다고 하시더군요..<br />
다만.. 눈 많이 오는 날은 출근이 좀 힘드시더라능;;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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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은... 삼성타운같아서... 하긴 동백에도 삼성다니는 사람 많다고 하더군요..

동탄은 생각 만큼 삼성 다니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동백보다는 동탄이 살기 좋지않나요?

아 고민이예요. 집을 사서가려니 폴짝폴짝 못 뛰어다는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결정이 어렵네요...<br />
동백은 정말 조용해보이고, 동탄은 인프라가 영통을 넘어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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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든 동백이 더 분당에 가까운데, 동쪽으로 치우쳐 있는게 아쉬움이고,<br />
동탄은 아래쪽이지만 정남쪽이라 경부선 라인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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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 바로는 그래도 동탄이 조금 싼것 같더라구요. (워낙 물량이 많아서...)

음.....일단 제가 동탄에 살고 있기에 사견이 많이들어간 동탄에 한표입니다. <br />
동탄2가 들어설려면 아직 멀고 험난하지만 들어서기만 하면 동탄1/동탄2 거대 신도시로 분당,일산 신도시를 넘는 도시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요즘 ktx 공사 열심히 하고 있던데, 기대하고 있습니다.ㅋ

당연히 동탄입니다. 동백은 인프라가 동탄보다 많이 떨어집니다.<br />
제 거래처도 동탄에 아파트를 지었고 이번에는 동탄2에 분양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분위기론 올 분양 될 것 이라고 예상하더군요. 동탄과 동탄2가 합쳐지므로 추후 완성도가 동백보다 월등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많이 덜어서 판단하세요.

동탄이나 동백이나 지금은 때가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리면 저 미워 하실 듯.,<br />
집 구매의 적기는 아니지 싶습니다. 많이 빠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벌써 그런말을? 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사실 서울도 아파트 넘쳐나고 가격 저렴한 것들도 있습니다... ...

아...명건님이 나타나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r />
제가 아파트 말고 타운하우스 류는 좀 큰집을 부모님과 함께 살까해서 보고 있는데요...<br />
요즘 물량을 빼려고 할인분양을 때려서 거의 분양가의 30% 할인된 수준이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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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큰 집은 환금성이 없는 건 알겠는데, 가격이 아파트처럼 분양가 70% 수준에서 더 빠질까?가 궁금해서요....<br />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전세 한판 더 뛰

투자냐 주거냐에 따라 아파트냐 전원주택이냐도 달라질테고, 그에 따라 동네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Gtx 건설교통부에서 타당성 검토를 위해 계류중입니다. 공사안하고 있어요..<br />
물론 도지사가 삽질은했죠...

타운하우스 개념이라고 한다면 시공사도 잘 보셔야 합니다.<br />
단지 조성도 중요하고 그에 수반된 등기정리는 얼마나 깔끔하게 되어있는지 A/S는 제대로 되는지 등등 챙겨 볼 것들이 제법있습니다.<br />
부모님과 함께 기거 하시겠다면야 뭐 ^^ 그리고 타운하우스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 싶습니다. 해당 필지의 등기부 등본을 떼어보시면 실 거래가가 나올 겁니다 아마도 그 가격 보시고 타운하우스 잘 지은 집의 경우 건설

삼성전자 다니는 처남이 지난주 동탄에 분양받아 입주했어요. 제가 주말마다 일이 있어 집들이는 몇주후에나 가보겠지만, 장인/장모께서는 환경좋다고 좋아하셨다네요. <br />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직장등 삶의 본거지가 수원.삼성이 아닌다음에는 저렴해진 서울아파트가 답일 것 같아요.

몇년전, 60대 1을 뚫고 분양받았다고 자랑했을 때... <br />
축하하는데... 너 이제 삼전 그만두면 안된다... 라고 얘기해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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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서 중도금대출 완전 싸게 주더군요. 떼이지만 않는다면 받아서 돈놀이 해도 될 수준이었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공사가 좋으면 비싸더라구요 ㅎㅎㅎ 다 그런 이유가 있는거군요....

동백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br />
대중교통 접근성이 문제긴 한데...<br />
동백도 동탄에 비해 나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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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글 읽으니 동탄은 삼성 반도체 공장때문에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잘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