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성폭행? 거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6 10:31:34
추천수 5
조회수   2,053

제목

성폭행? 거참..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요즘 성폭행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사건,대책등이 연일 방송을 타는군요



그런데 말이죠



이제 여름철이 다 가기는 했지만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짧은치마나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은 처자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그 여자와 시선이 마주쳤고



상대방 여자가 나를 이상한 놈으로 의식하고 쳐다 볼때



내가 무슨 죄를 지었거나 죄 지을놈 같은 드러운 기분이 드는데



이 드러운 기분이 앞서 말한 성폭행범 이슈로 인한 사회적 증후군 같은 것 이라면



남자도 불쌍한 피해자에 속하지 않을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황준승 2012-09-06 10:40:33
답글

야한 옷 입은 여자 쳐다보는게 무슨 죄랍니까. <br />
길가면서 이제는 봐야할 것과 시선 피해야 할 것을 가려야 하는지 원...<br />
남자들이 쳐다보는게 싫으면 그런 옷을 입고 길거리에 나오질 말아야죠<br />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이 야한 차림의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즐기든지...

양경모 2012-09-06 10:41:39
답글

용서 안되는 처자라면..당근 남자도 성폭행으로 고발할수있어야 되지 않을까요?<br />
일방적인 악법(?)이라면 반대합니다. ㅡ.ㅡ<br />
돌 맞겠네요. ^^

백경훈 2012-09-06 10:46:34
답글

ㄴ그러니까 말임다. 그런데 성폭행이 계속 이슈이니..<br />
어둑하고 인적이 드문 길 츠자 뒤에 조용히 걷는 나를 무자게 의식하는<br />
앞에 츠자 모습에 거참..안타깝숩니다 그려<br />
한편으로는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또..에휴 ~~

전흥식 2012-09-06 10:56:44
답글

저는 골목길에서 여자를 마주치면 아예 쳐다 보지도 않고 의도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피해버립니다. 더러운 오해받기 싫어서요.

ljc9661@yahoo.co.kr 2012-09-06 11:02:15
답글

차라리 원시인들 처럼 걍 전부 깨벗고 다니면 지금과 같은 오해는 없을텐데 말입니다.

권인실 2012-09-06 11:02:20
답글

더러운 오해..

kshow@hanmail.net 2012-09-06 11:02:36
답글

이상한 놈 보는 눈빛으로 쳐다봐도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

김대선 2012-09-06 11:03:37
답글

이상허네유.. 전 처자랑 눈이 마주치면 처자가 배시시 웃던데..

황준승 2012-09-06 11:06:17
답글

대선님, 부러버요.<br />
<br />
근데 여자들을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녀석들이 꽤 많이 있나봐요.<br />
그러니 선량한 우리 와싸다인들도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하고, 오해살까봐 쭈뼛거리기도 하겠죠

ljc9661@yahoo.co.kr 2012-09-06 11:10:25
답글

대선님 배시시 웃는 여자가 더 무서운 겁니다. 꽃뱀들이 대게 그러거든요...^

이상규 2012-09-06 11:17:09
답글

저도 여자들 보면 얼른 고개 돌립니다. 오해받긴 싫어요.

racehorse@empal.com 2012-09-06 11:25:26
답글

누가 보느냐에 따라 여자들의 반응이 달라지겠지요.

haegang@yahoo.co.kr 2012-09-06 11:28:11
답글

장돈건 같은애가 뚫어져라 쳐다보면 아마 그날 잠도 못자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오히려 못생기고 나이많은 아저씨가 쳐다보면 재수없게 뭘봐 이럴꺼고..<br />
<br />
결론은 나이많고 못생긴 사람은 전부 예비 범죄자? ...<br />
뭘 하더라도 잘생긴 사람만 혜택&#48211;는 더러운 세상.....^^;

김세영 2012-09-06 12:03:19
답글

여자는 요물 입니다

성낙영 2012-09-06 12:24:29
답글

그 시선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지나쳐야 한다면 심각한 피해자 맞지요.

김탁현 2012-09-06 12:28:11
답글

이쁜 처자와 눈이 마주치면 저는 더 &#46757;어져라 쳐다봅니다.<br />
단 음흉하거나 민망한 눈으로 쳐다보지 말고, 사랑이 가득담긴 눈빛으로 쳐다보면 <br />
대부분의 처자들은 짜식 이쁜건 알아가지고 하는 표정지으면서 머리 한번 넘겨 줍니다.~^^

이정태 2012-09-06 12:34:48
답글

장동건처럼 훈남이 아니라면,<br />
넋이 나가거나 촛점이 흐릿하면 의심도 받거니와 추해보일 것 같아요.<br />
눈이 마주치면 얼른 가방이나 악세사리에 촛점을 분명하게 맞춰주는게 그나마 덜하지 않을까...<br />
마치 코디 잘했다고 인정해주듯이...

김선관 2012-09-06 12:52:37
답글

보여주면서도 보면 뭐라 하는게 여자이므니다.<br />
고로,,, 보면 아니되므니다.

권윤길 2012-09-06 13:06:01
답글

근데 동태눈으로 침 흘리면서 쳐다보고 있는 제 모습이 참 GR맞게 보일 것 같긴해요. <br />
그치만 동공이 저절로 확장되면서 조건 반사적으로 나타는 현상이라 저도 어쩔 수가 없... <br />
ㅠㅠ

이수영 2012-09-06 13:07:04
답글

젊고 잘생긴 총각들만 보라고 그리 입는거랍니다.(아줌니 포함)<br />
<br />
나이많은 아자씨들이 보면 기분 나쁘다고... ㅠ.ㅠ

우경운 2012-09-06 13:25:00
답글

보고싶지 않지만 내 눈이 말을 안들으면 어떻합니까?

장재영 2012-09-06 15:11:31
답글

그저 감사할뿐입니다.<br />
특히 흰색 핫팬츠에는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kdugi3@naver.com 2012-09-06 17:42:00
답글

눈만 안만주치고 특정부위만 뚤어지게 쳐다봅니다 ㅎㅎㅎ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