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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최근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보해양조 회장에게서 "지난해 3월 박 원내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로 찾아가 은행 퇴출을 막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3000만원을 건넸고 그 자리에서 박 원내대표가 김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줬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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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가 엉성해도 한참 엉성하네요 의원회관 구조가 아떻게 생겨먹었는지는
몰라도 뇌물을 받을 때는 보통 은밀한 곳 에서 받을것 같은데 의원회관 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받고 그자리에서 김석동에게 전화까지 했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어색합니다 그리고 범죄자의 진술만으로 소환조사,구속영장 청구 운운하는 것은
검찰이 어떻게 해서든 박지원 의원을 엮어 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잣대라면 뽕쟁이와 와이프도 소환조사 해야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