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언어치료 일을 합니다. 옆에서 본 바로는 의외로 말 더듬는 아동들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br />
치료라고 해서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를 권유합니다.<br />
언어관련은 빨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엔 더 고치기가 힘들어요.
눈을 깜빡인다고 하시는걸 보니 틱증후군인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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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네살이라고 그럴 나인데 아이 눈높이에서 이해해 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그러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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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것 같습니다. 절대 때리지 마세요. 지나고 보면 부모만 후회되고 또 말로도 다됩니다.^^
제 아들도 네살입니다 정색을 하면 많이 긴장하고 놀라더군요 애엄마는 어른과 대화하듯 차근차근 대화로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면 신기할 정도로 아이가 알아 듣습니다 아내에게 아가와 대화하는 법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상담도 좋지만 아이와 눈높이 맞춘 대화에도 많이 관심 갖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말을 심하게 더듬었습니다. 교과서를 읽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말 더듬는 것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저의 경우 성격 때문에 말을 더듬었습니다. 성격이급해서 더듬었는데 성격을 고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말 더듬는 버릇은 듣는 사람도거슬리지만 본인은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언어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빨리 치료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4살 에 어린이집 보내는것 ,,상황이 여의치않아 어쩔수 없으셧겠지만,,,전 반대입니다,,<br />
5살도 그렇구요,,.. 부모와 같이 있는시간,,놀아주고 함께 무언가를 하는것,, <br />
그리고 이야기 듣고 천천히 바라보면 되는데,,그렇게 되는 조건이 쉽지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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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팍팍하니,,부모들도,,아이들도 힘든거겠죠,,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언어치료라는것이 바로 부모님과의 관계를 집어나가면서 시작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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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하는 언어치료사라면 임상경험이 부족한 분이실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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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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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그쪽일을 해서 많이 주워들은 경험치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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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이어지면 수습하기 힘들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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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맞는다는 생각으로 언어치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br />
다만 진료기록이 남아 아이의 보험에 안좋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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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여러 고민들이 생기는데<br />
몇년전부터 kbs1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를 곧잘듣습니다.<br />
만족할 만한 프로구요..문제가 있는 아이들에 대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br />
권위있는 분들(소아정신과 전문의)이 나와 30분이상을 상담을 해주더군요<br />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