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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간 보고 할수도 없고.... 표현도 적극적이지 못한데 많이 바라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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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결혼하면.... 더이상 매시간 보고하라고 안하고 표현도 더이상 하라고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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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강추드립니다 ^^

그 여자분이 낙용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낙용님을 좋아한다는 증거입니다.<br />
결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같이 살면 해소될 일입니다.<br />

그렇죠 결혼 강추...<br />
20여년이 지난 과거에도 여자는 좀 그랬답니다.<br />
저보고 통화시간이 너무 짧다고, 뭔 할말이 그리도 없느냐고 늘 닥달을 하더니<br />
결혼하고 나니 적응을 하더군요. <br />
전화 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 저를 더 이상 닥달하지 않고 적응이 되어 20년을 넘게 같이<br />
잘 살고 있습니다.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저는 인터넷 문자발소유서비스를 적극 활용했죠~!!<br />
하루종일 한시간에 한번씩 자동으로 문자가 날라 가도록! ! 대충 이 시간대엔 뭘하는지 어느정도 알잖아요<br />
물론 그것도 결국 알게되지만 그래두 좋아라 하더군요

네...결혼하고 나면 적응합니다. 약간 서로에게 절충되죠.<br />
결혼하실만큼 괜찮은 분이라면 결혼하시는 것도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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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좀 그런 성향?입니다.<br />
결혼하고 애 둘 낳았는데도 내가 진지하게 얘기하면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나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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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보다 우직한 면이 있어서 이제는 그런 소리 안합니다.<br />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죠.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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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네....아우...갑자기 이런 일이 나니 좀 어리둥절합니다.<br />
소개로 만난지 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벌써 결혼은 좀 이르고...<br />
네이트온으로 잠잘때까지 계속 놀아달라니... ㅠ.ㅠ 아....할말도 없는 곰팅이한테 무리무립니다.

전 끌려다니지 안아요..<br />
걍 관두시던지..ㅎㅎ

이글...왠지 쏠로들께 염장을....ㅎㅎ<br />
저는 다 받아줬습니다. --;

ㅎㅎ 저도 카톡할때 짧게 하래도 구구절절<br />
피곤합니다요 ㅠㅡㅠ

좋아하시는 표현입니다.<br />
남자는 사실 많이 피곤하지요 ㅋ

연애 초기에 궁금한 것도 많고, 많은 시간 함께 하고 싶은건 당연한 거겠죠.<br />
정 할말 없으면, 하나도 안궁금해도 하루 종일 뭐했는지 하나하나 물어서<br />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얘기해보세요...

그 과정 다 거쳐야 장가갑니다.<br />
장가는 아무나 가는게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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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딸때는 길거리 운전하는 사람은 다 대단해보이고<br />
장가갈라고 뺑이치다보니, 주변에 장가간 사람은 다 위대해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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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을땐 집 있는 사람이 다 부러워 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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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습니다. 장가 가야겠다 싶으면, 전화 더 길게해주세요 ^^

말로 아니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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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떼우셔야 함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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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말보다 행동이지 말임다~~~

결혼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관문이네요<br />
장거리 연애가 많이 힘들죠

이해창님 글은 쫌 웃기네요 ㅎㅎ

합 하면 모든게 뻥 뚫립니다... ^^

말이나 글이 짧으시면 다른걸로라도 만족을 시켜 주심이 =3=3=3. <br />
암튼 여자는 어떤 식으로든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그걸 표현 해주길 원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br />
요구하는 표현의 방식들이 변할뿐 계속 관심이 있다는걸 각인 시켜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그때부터는 관리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결혼 15년차 유부의 변...

그렇군요. ㅎㅎ 전 아직 관리대상이군요.

말로 아니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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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떼우셔야 함다.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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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말보다 행동이지 말임다~~~ 곱하기 2^^

어쨌든 여자가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은 남자에게 행복 그 자체입니다.<br />
여자가 곁을 떠나면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습죠...//

내용보고 사귄지 1년은 되신 줄 알았는데 한달도 안되셨... 덜덜...

1개월도 안되어서 그러면 좀....ㅡ,.ㅜ^ 한 2 ~ 3년 연애하시면 달인이 됩니다....

그냥 결혼하삼.<br />

결혼이 답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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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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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들은 파경에 이른 경우가 좀 있어서.....저는....늘 신중하고 충분한 교재후에 <br />
결정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절대 서두르지 말라고 조언 하는 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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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심각한가요?

너무 신중해도 안됩니다. 요즘 여자들 인내심 시험한다고 당장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