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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건 터지고 저놈들 하는 분위기가 마치 이런 사건을 기다렸다는 듯 반기는 것 같더라면 제가 오버인가요?... 근데 전 그런 느낌이 딱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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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도 그렇고 수첩도 그렇고 꼭 언론으로 간보고 분위기 잡고 한 다음에 나섭니다. <br />
이런 건 좀 배워야 하는데... 따라 줄 언론이 없으니... 그마저도 어렵네요. <br />

솔직히 사형제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저도 신중합니다.. <br />
성질 같아선 때려죽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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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형제도가 얼마나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br />
사법살인은 사형제도가 있는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br />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법살인이 벌어졌는지도 모르고.. <br />
그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죽어갔을까요

현직 변호사의 글입니다.<br />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옮겨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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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강간살인 미수 사건에 대한 공분이 높다. 사형을 집행하자는 의견도 있고, 갖가지 대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형벌은 소극적인 수단일 뿐이다. 질서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것을 적극적인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형벌강화는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지도, 평화롭게 만들지도 않는다. 사형을 공식적으로 가장 많

사형제가 악용되는 우를 범한 사례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박통시절....ㅡ,.ㅜ^

사형제 경우는 없어지는게 더 민주적일것 같구요<br />
그 보다도 개인들 총소지를 할 수 있게큼 하였으면 합니다<br />
그리고 흉악범들이나 기타 큰 경제나 정치 사범들은 판사들 제량으로 형집행을 고무줄 튀기듯 줄였다 늘렸합니다<br />
그러지말고 아에 형법에 죄질의 크고 적음을 논하여서 5~10년형 10~20년형 구체적으로 죄질에 관해서 명시를하고 법집행 시효 기간을 폐지를 해야 합니다

Backward playing to 새벽별이 울렸네..<br />
사형집행이 15년째 안되었죠.<br />
십년이상이면 실제적 사형폐지국가인데...<br />
사형제부활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br />
여론을 떠나 인권에 대한 그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br />
역사의식,인권에 대한 바닥을 보이는 군요...<br />
MB보다 더하면 더할 가관인 아주머니입니다..<br />
과거로의 회귀..아예 조선왕조로 회귀를 하죠..

자신이 잡힐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은 거의 없죠 그래서 지금의 여론대로 사형제가 부활하면 범죄율이 줄어들것이라는 생각은 멍청한 새나라당만의 억지주장이죠 <br />
형량을 지금보다 높이는것과 예방대책이 중요한것이겠지요

쌍용자동차 노조 만날 수도 있다고 했다는군요. 박근혜를 위시해서 수구 쪽 치들은 진지함, 신실함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가증스런 것들입니다. 대중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못할 말도 없고 못할 쇼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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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맹박이와 그 일당들부터 사형 GoGo~!

그네가 지애비처럼 정치살인을 위해 사형제를 시행할수도 있겠네요 미친것들...

가짜 간첩 만들어 어찌 써먹을지 보이네요

조정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말 정곡을 찌르고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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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지하에서 한 층 한 층 올라와 지상으로 나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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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겉은 육영수고 속은 박정희다"

사형제 폐지를 반대한다는 건.... <br />
과거 지 애비가 사형제를 이용해서 정적들을 잘 제거했으니.... 그걸 합리화 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br />
글구 저는 "박근혜, 겉은 육영수고 속은 박정희다" 이 말에 이의가 있습니다. <br />
겉과 속이 모두 박정흰데요.

전방위적인 작업인듯... 합니다. 언론과 경찰 ....... 불 심 검 문 등.....

사형제 폐지 반대라...<br />
사형선고 때리고 18시간만에 사람 죽인 넘들 입에서 할소리는 아니죠.

다음은 2010년 3월 30일자 코리아헤럴드 기사 번역입니다.<br />
당시 국회의장 김형오도 사형제를 반대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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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에 따라 법무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4.1%가 사형제에 찬성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럽연합은 사형제 폐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G20정상회담에서 법무부나 사형제 찬성론자들은 외교적인 장애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했다.<br

제 글의 요지는 사형제도의 존폐 문제가 아닙니다.<br />
이런 식으로 언론을 통해 사회분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고 <br />
거기에 편승해 지지도를 높이는 계략이 보통이 아니라는 겁니다. <br />
대선이 가까이 올수록 더 할 거라는 거죠.<br />
야당이나 그 지지자나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필패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수첩이 무슨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br />
그냥 지금의 사회분위기 여론상 인기영합 발언으로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군요.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왜 유독 이번에 매일 생중계해듯이 저렇게 뉴스가 나올까 싶었는데 사형제 반대가 목적이었던 가 같습니다

빨갱이로 안먹히니까 이제는 성폭행범을 대서특필해서 선거에 써먹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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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장 정권 아 개막장 정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사형을 시켜 ....살면서 두고두고 죽는것 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 주어야지.....씨부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