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표충사땅 등기가 주지 앞으로 되어있나요? <br />
만일 주지앞으로 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땅을 개인이 샀다면 산사람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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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새 국정을 운영하는 넘들이 사기질이나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묻지마 살인, 성폭행, 사기행각, 종교간 갈등등 미쳐가고 있군요,
그런데 왠만한 국립공원마다 있는 문화재 관람료 징수하는거 어떻게 못하나요? <br />
해당 사찰이 국가나 지자체와 어떻게 배분하는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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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관람할때 받는것 가지고는 뭐라고 안하겠지만, 도로막고 돈 강제 징수하는것은<br />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충사 전 주지, 땅 팔아먹고 도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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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소유 25만㎡ 40억 원에 팔고 필리핀 출국<br />
2012.09.03  (월) <br />
김중걸 기자 (jgkim@idomin.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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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의 말사인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전 주지가 사찰 땅을 매각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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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양산경찰서
등기부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리 말사라도 그 주지 앞으로 등기되어 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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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지 앞으로 등기 되어 있다면 개인 사찰인데 그렇다면 조계종단이 나설이유도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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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화재로 등재되어 있다면 이를 산 사람도 문화재이므로 함부러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