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낮에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백수는 아니구요 ^^;)
오후 2시쯤 수영을 다니는데 싸기도 할뿐더러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어제 처음가서 90프로 아줌마 예상했는데
10프로 정도만 아줌마더군요 ㅎㅎ
근데 의외로 남자도 50프로 되더라구요~
저는 남을 배려하기 위해 제 떵배를
가리고자 수영복상의까지 입었는데 다들 벗고하더라는 ㅎㅎ
강사들이 주로 상의를 입던데 어떤 아줌마가 제가 자기 강사인줄 알고 온갖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화들짝 놀라가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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