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네들이 돈을 얼마 받건...<br />
그건 회사가 줄만하니까 주는거고..<br />
받을 수 있겠다 싶으니까 받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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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차 노조 경우에는...<br />
힘들게 노조 활동을 해왔고 임단협이 당연시 여겨지는 환경을 만든 선배들과<br />
사회에 대한 책무를 져버리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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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다음에 별도 안건으로 논의하자고 하기는 했지만...<br />
사실상
기사 내용 중,<br />
"임금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9만8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4%, 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350% + 900만원,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150% + 60만원(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포함) 지급이다. <br />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을 합할 경우 인상 효과는 1인당 2728만원에 달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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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과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은 받아야 받는 건데... 이게 대
현재는 이땅의 모든 노동자가 현기차 정규직 만큼 받을 수 없는 구조가 아닌가요?<br />
그런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임금을 인상한다면, 남들의 눈에 귀족 노동자로 보일 수 밖에 없고, 그 노동자의 임금을 보장해 주기 위하여 자동차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볼모로 잡히고, 현대차를 사 주는 사람이 봉이 되고 마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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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도 적당히 해야지, 이건 뭐 더 이상은 할 말이 없군요.<br />
돈없어서 현대차 중고
내부의 자세한 상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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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파이를 먼저 키워서 나눠먹는다는 식의 성장 논리는...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
노동자들 스스로도 자기 파이를 나눌 생각을 하지 않아요(물론 현대차 경우로만 한정하겠습니다).
노동자 임금인상이 왜 하청업체 쪼이기가 되는걸까요.<br />
기업이 하나도 양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 />
노동자 임금인상을 하청업체 쪼으기로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br />
기업이 이익을 양보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br />
현대자동차 당기순익을 보면 2010년 6조, 2011년 8조, 2012년 상반기 5조입니다(연간 10조 예상)<br />
임금인상이 계속되었음에도 순익은 지속적으로 년간 2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br />
삼성과 현대는 죽어라고 미워하면서...<br />
삼성맨과 현대맨은.. 부러워하는 것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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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어려워지면.. 노조때문에.. 살아난 기업도 있습니다.... 아주 극소수지만요..<br />
그런데.. 거의 대부분 강성노조를.. 가진 기업은 어려워지면 노조때문에.. 망하는 속도가 배가가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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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분명 어려워질 때가 있을껍니
임금인상보다 무서운건. <br />
협력회사 납품가 인하 및 원가절감으로. 남기는듯하나. 제품성능 저하 및 경쟁력악화로. 이어지고 단순한 한 회사의. 손해가아니. 국가 전체적인. 손실을. 볼수있다는겁니다<br />
수출지원으로. 농촌 다죽여놓고. 그들만의 잔치후 설거지는. 국민이 감당할까 싶네요
명세서 직접 보면 생각하는것과 다를겁니다<br />
저희 회사도 예전 연봉제 하기전에잘나가는 부서는 연말에 성과급 500프로 받았는데<br />
400프로는 원래 기본 성과급이었으니 실제로는 생색내기지요<br />
금액으로는 천몇백만원되지만 원래 받을거 한방에 받는거구요<br />
생산직들은 기본급도 작은 경우가 많아 실제 월 수령액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지ㅡ안더라구요<br />
제가 화성에 살아서 기아차 직원들이 많은데 그렇게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