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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결선투표없이 가야하는데...

정세균 400(1.54%), 김두관 11,381(43.93%), 손학규 2,444(9.43%), 문재인 11,683(45.09%)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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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41,388명 중 25,908명 투표 투표율 62.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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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총 누적 결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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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포함) 총 투표수 134,729 / 정세균14,905(11.06%) / 김두관 27,417(20.35%) / 손학규 30,503 (22.64%) / 문재인 61,904 (45.9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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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정동헌님 자료 감사합니다..김두관이 앞마당이라 그런지 과하게 나왔다싶네요 ^^

김두관 다시 이장해야할 듯..........

그나저나 결선투표 갈 모양 입니다..

이번 경선으로 다시보게된 정세균 진주를 너머 몰라보는거 같습니다.

김두관은 이번 경선 내내 보여준 행태가 이장은 고사하고 막장이었죠 ...결선가면 손학규하고 둘이서 얼마나 패악질을해델지 눈에 선하군요.

아마도... 문재인 손학규 둘이서 결선에 갈 가능성이 농후하겠지요...<br />
그럼 김두관의 본심이 나올껍니다..... 어디론가.. 지지를 보내긴 보내야 할터인데..<br />
정세균이야 아마도 분명 문재인 지지로 갈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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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로 할까?????????<br />
아니면... 문재인으로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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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의 재미로 보자면.. 손학규로 가야 할 터인데........ 거참.

결선... 결국 서울과 경기에서 판가름나겠군요.<br />

결선 투표 가면 재미 지겠네요..

결선에서라도 흥행을 좀 이끌어와야 할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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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을 통해서 느낀 건...<br />
문재인은 말하고 토론하는 특강이라도 좀 받으셔야 할 듯...(유시민씨가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ㅋㅋ)<br />
김두관은 생각보다 실망.<br />
손학규는 늘 그렇듯 나쁘지 않지만 썩 좋지도 않음<br />
정세균...생각보다 컨텐츠가 탄탄한 양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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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 지켜보신 제 주위 분들은

기본 내공은 김두관이 탄탄하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사람이..이번판에 갑자기 나와서......

네 사람 모두 브그흐보다 백만 스물 세 배는 낫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지금처럼이나마 흥행이 되는 주동력이 모바일 투표인데,<br />
손학규는 계속 특정 세력이 가담했다는 이유로 모바일 투표를 문제 삼더군요.<br />
모바일 없었으면 경남에서는 김두관이 압승하고, 누적으론 손학규가 1위겠죠.<br />
흥행 성공을 떠나 손학규의 발언권이 쎄지면 쎄질수록 차후 모바일 투표는 물론<br />
대선 승리후에라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국정이 흘러가지 않을거라는 우려가 듭니다.

모바일 투표 거의 안하는 새누리당 처럼 하면 되지요.. 자기네 끼리 후보들 다 결정해놓고.. 이제 니네들이 이중에 골라라..<br />
하는방식..

서울에서 몰표 나오면 결선투표 안가게 될 가능성도 크죠...

이번 경선만 봐도 민주당 당심과 민심은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데,<br />
당내 기반 세력에 기반하여 지난 대선의 정동영, 이번 손학규 같은 사람을 대선 후보로 낸다면,<br />
구당권파와 똑같이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죠. 흥행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어지는...

정세균이 문재인을 확실히 지지 할 방법이 하나 있죠. 최종 투표 직전에 사퇴 하면서 문재인 지지 선언하면 정세균에게 투표한 표는 총투표수에서 제외 되기 때문에 바로 50% 넘습니다. 물론 다른 2 후보가 가만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겠지만요. ^^;

문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으로서 연설이나 토론이 장족의 발전을 하였습니다. 더 잘할 생각보다는 지금처럼 진정성 있게 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연설실력이 너무 향상되어서 깜놀입니다.

소위 말하는 민심은 제대론데 당심은 헛발질만...

결선가면 대권과 당권으로 역할분담 하면서 이합집산 할것같네요.

정치가 직업인 사람들은 당심만 바라보네요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두사람은 이번 기회에 원래 자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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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 복당하거나.... 주거지 이장하거나....

조국 교수 말마따나 이 gsk들은 만년 2인자 자리에서 수꼴들이 떨궈주는 설탕물 쳐먹고 만족하는 DNA가 생성되 버린듯 합니다...

저는 결선투표가 흥행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민주당을 상처투성이로 만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br />
흥행은 문재인-안철수 사이에 이뤄지는 게 좋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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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결선투표로 갈 경우 김두관 표는 그가 손학규를 공개 지지하더라도 손후보 쪽으로 1/2이상 가지 않을 겁니다. 김두관 표는 경남표가 다수인데 손후보보다는 문후보쪽으로 더 많이 이동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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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문후보가 될 가

지금 민주당 경선에 대한 관심이 오르지 않는 건 표차가 커서가 아니고,<br />
손, 김 양인의 자해행위 때문입니다. 유권자들이 당내 이전투구에 실망한 거죠.<br />
그리고 더불어 검찰에서 양경숙인지 뭐시긴지 사기사건을 가지고<br />
자꾸 박지원 원내대표와 친노세력 관련설을 언론에 흘리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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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전당대회 때도 노대통령 형님인 노건평씨와 관련해서 비밀계좌 수십억설을 흘렸었죠.<br />
나

손학규, 김두관 양인을 박근혜와 놓고 보면 물론 훨 낫다고 봐야겠죠.<br />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후보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다가<br />
박근혜를 상대할 야당에 엄청난 상처를 입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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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는 박근혜보다 나은 정치인이 수십명은 될 겁니다.<br />
그렇지만 박근혜보다 나은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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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 누가 가장 나으냐가 문제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