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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시민을 1면 얼굴공개 대서특필 성폭행범으로 만들더니,
그것도 모자라 피해 아동의 집과 약도까지 대서특필 피해자의 신상털기를 하며
선정적 보도에 매몰하는 좃선일보,
인터넷판 '바로잡습니다' 사진오보 정정기사에는
일반기사나 다른 정정기사와 달리 100자평(댓글)란도 없앴다.
사과는 한다면서 싫은 소리는 하나도 듣지 않겠다는 것이다.
피에쑤.
그 밥에 그 나물... 제목 꼬라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