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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란 눔이 싸가지가 없네요<br /> <br /> 제 경우는 공손하게 사정얘기를 한참 하더군요<br /> <br /> 요약하면..전에 저한테 오피스텔 세놓은거 문의하러 전화온 사람이<br /> 범죄에 연류가 된 사람이고..어쩌고 저쩌구 하면서<br /> <br /> (의심을 하는게 아니라..통화내역에 있어서 연락을 했다는 식의 얘기)<br /> <br /> 그래야 경찰이지..저따위 전화받으면 기분 나쁘겠는데요<br />
아... 전해들은 내용이라 군더더기를 빼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br /> 전희를 충분히 했고(?) 혹시 뺑소니 목격한 것은 없는지를 물어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남양주쪽을 지나오는데 야산에 연기가 올라오더군요.. <br /> 그래서 119에 신고를 한적이 있었는데 <br /> <br /> 1,2시간후 전화와서 <br /> <br /> Q:몇시에 목격했냐? <br /> <br /> A:내가 전화한 시간이겠지 <br /> <br />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물어보던데..상당히 귀찮더군요 <br /> <br /> <br /> 그래서 화제신고는 왠만하면 안할려고요 <br />
그럴수도 있겠네요.^^<br /> <br /> 근데 기지국 근처에 술집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있을텐데..<br /> (두메산골에 주막이 아니라면야...)<br /> <br /> 저런전화 받고 '뭐했냐?' 이러면 많이 황당할거 같습니다
움직이는 경로 기록기 핸드폰<br /> 또 있지요.<br /> 신용카드... 특히 후불제 교통카드로 사용하면 얄짤없습니다.<br /> <br /> 발로 뛰던 것은 전설... 지금은 책상머리에서 다 해결합니다.<br /> <br />
경찰이 나쁜 넘들만 아니라면.... 뭐..상관은 없습니다.<br /> 스마트 세상에 숨을 곳이 있을 것 같진 않네요. ^^<br />
또 있죠.. <br /> 하이패스..<br /> 통과할 때마다 사진도 같이 찍어요. 미납 차량 때문에 찍는다네요.<br />
그나마 뺑소니 같은 범죄수사를 저렇듯 열심히 한다는데 위안을 삼아야할듯...<br /> 그것도 유흥가 사람이 엄청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