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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자 쓰신 모습은 못 봤지만 50대 중반으로 봐 드리겠습니다 ㅋ

질문한가지만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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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쳐다볼때.핸드폰볼때 .어쩔수 없이 안경점에서 &#47583;춘 돋보기안경을 꺼냅니다...<br />
시력은 1.0 1.0 입니다. <br />
하루에도 수십번 안경을 꺼내는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br />
오늘도 돋보기를 차에 두고올라와서...다시또 내려갔다오고...<br />
그러면 아예 누진다촛점으로 가야 하는건가요 ?<br />
아니면 필요할때만 돋보

노안이 온지 몇년 되었지만....<br />
정말 서글픕니다... 멀리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데 특히나 스맛폰 볼려면!!...ㅠㅠ<br />
누진 다초점도 써봤는데 어질어질해서리..... 몇번을 꼈다 벗었다 하다가 알 빼버리고(?)<br />
프라스틱 돋보기 알 끼우고 쓰고 있습니다~~<br />
안방에 1개, 거실에 1개, 버스에 1개, 승용차에 1개, 잔차용 가방에 1개.....아무때나 손만 뻗으면<br />
잡히는 내 돋보기~~^^

저는 삼십 중반 넘으면서요<br />
이상하게 왼쪽 눈만 침침해 지더니 양안으로 멀리 사물을 보면 초점 맞추기가<br />
힘들어 지네요 가까운 거리는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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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은 아직도 1.5 인데 왼쪽눈만 1.0 밑으로 자꾸 나오네요<br />
이십대때는 2.0 도 바라보던 눈인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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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왼쪽눈이 침침해 지니 왼쪽눈에 외사시가 생기더라구요 <br />
자꾸 왼쪽눈을 감

임호섭/말씀 하신 시력은 멀리보는 시력-원거리-을 말씀하시는거구요<br />
지금 가까운곳이 안보이는것은 근거리 도수가 멀어진다는 이야기예요.<br />
가끔 어떤분은 돋보기로 원거리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그건 무식한 짓이구요.<br />
필요할때만 빼서 돋보기 보셔도 무방합니다만,<br />
매번 썼다 벗었다-근거리와 먼거리를 따로 따로 봐야 하는것 때문에 해야 하는 짓?이지요-하는게 귀찮아서<br />
젊은 사람들 같이 가

최용섭/좌우 부동시-돋수가 다른걸 부동시라 해요-가 심한듯 싶어요.<br />
가까운 안경원을 방문했다가 안과를 가보던가,아님 그 반대의 경우를 밟아보세요.<br />
얼굴 광할한데 쓰는 안경도 있어요.<br />
그 종류가 다소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렇죠.

정말 감사합니다. <br />
안경원을 몇번 가려다가 다음에 가야지 하고는<br />
이러고 있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까치발로 다니면, 노안이 좀 나아진다고 , 와싸다어느분이 그러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