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토요일 충주가서 패자부활전 보고 왔어요.
새벽 2시에 끝나서 집에 들어오니 아침 7시.. -_-;
결론만 말씀드리면 해리빅버튼 멋있었습니다.
물론 트랜스픽션이나 내귀에 도청장치나 다른 팀들도 다 좋았구요.
근데 공연은 좋았던 반면에 심사평은 여러번 빡치게 만들더군요.
방송 나올 때는 적당히 편집하겠지만..
그리고 피디님은 원래 다큐찍으시는 분이라서..
(탑밴드는 예능국에서 만들지 않고 교양국에서 만들어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교하면 재미면에서는 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흑흑..
시즌3 찍게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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