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전화가 와서, 모니터가 왜 꺼지냐고 그래서
이것저것 대화중에, 컴퓨터 자체의 불이 꺼지고 모니터도 꺼지니까
모니터 문제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컴퓨터 문제라고 했더니... 저보고좀 와서 봐달라고 해서
그런다고 했습니다만... 조금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컴퓨터 본체 납품한 사람이 와서 봐준다고, 혹시나 열받는데
컴퓨터를 아예 새로 사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중고컴 본체로 해서, 좀 비싸게 불렀는데, 아마 비싸다고
다른데서 살 가능성이 큽니다.
하여간에 컴퓨터는 본체 맞춰주면 그 때부터 노예되는것이라서...
피하고 싶습니다.
아마 원본체 납품자가 알아서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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