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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자가 소설 쓴거로 판명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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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에서 강력 부인했답니다..

출처가 헤럴드경제인가요? 카더라식 분열을 조장하는게 목적이 아닌가 싶군요.

기자가 핵심관계자랑 만났다고 했는데, 기자 만나서 내부사정 얘기하는 사람이면 이미 핵심관계자가 아닌거죠..

전형적인 찌라시의 소설 쓰기 어법이잖아요.<br />
"~라고 알려졌다."<br />
"한 핵심 관계자는..."

민주국가에서 정당이 없이는 절대로 절대로 국정운영이 불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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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이 아닌 현대국가에서 당없이 국가를 통치한 건 몇몇 독재자들 뿐이었습니다.<br />
그들도 당을 대신할 다른 대중조직을 만들었죠. <br />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정당조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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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 기사는 다분히 수구세력의 희망사항을 가지고 <br />
어떤 안교수 캠프의 뭘 모르는 사람이 흘린 얘기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라고 알려졌다 ~~~인듯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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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에만 있는 찌라시 표준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믿진 않았습니다.

무슨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이야기 나눴나보죠.

아마도 기자가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이야기를 나눴을 겁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쓰는 기사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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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나쁘면 열심히 뛰어다녀야지..<br />

딱보니 안철수 엿먹이려는 개수작 같군요

결코 아니겠지만 안철수의 의중이라면 정말 순진한겁니다~~~<br />
정당의 근간을 배제하는 정치는 민주사회에서 성공할 수 도 없고<br />
시도해서도 안될 정치실험에 불과합니다.

너무 소설같은 이야기이군요.<br />
그저 몽상적인 정치 소설에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입니다.<br />
이제 안철수 원장이 좀 구체적으로 출마를 이야기했으면 합니다.<br />
주변에 물어보니 안철수 원장이 너무 간본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더군요.<br />
나온다면, 그리고 민주당 후보와 결선 경선하고 민주당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br />
그렇게만 된다면 대통령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br />
안철수

문국현 전 후보가 조언을 했죠.<br />
혼자 당 없이 해야 한다고...좋은 조언이라 생각합니다.<br />
반면교사가 되었겠죠.

출마가 늦어지면 한방에 갈 수 있습니다. 유언비어엔 당할 재주가 없거든요. 안철수씨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처가쪽, 친가쪽 모두의 행위를 뒤지는데.... 갈수록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br />
고건씨가 재고만 있다 사라졌습니다. 안철수씨는 결심을 빨리해야하는데 이런 헛소리가 반복되다간 쓰러집니다.<br />
수첩공주는 지금 괴물이 되어가고 있네요.

문국현을 적극 밀던 사람도 가까이에서 보고 혀를 두를 정도던데요? <br />
그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도 모였으나..문국현 자신의 한계로 복을 걷어찬 <br />
정당 자체가 첫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그 자신이 가장 문제였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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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로서의 문국현은 괜찮을진 몰라도 정치에선 별로였고 <br />
특히 정당관련해서만큼은 할만한 자격의 조언같진않습니다.

문국현씨 선거운동 캠프에서 자원봉사 했던 후배 말로는 진보쪽의 MB라 하더군요.<br />
남의 조언은 절대 안듣고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사람만 옆에 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