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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건 수입차건 모두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다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비자 단체가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소송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을 대신해서 회사와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단체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참 힘듭니다. 우리나라분들이 잘 나서지 않기 때문이죠.
심지어 자기차에 문제가 있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대부분 그냥 넘어갑니다.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건 아주 드문 일이죠..
이런 단체가 생기기전에는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아는 행태는 없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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