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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장난아닙니다

난방비 및 관리비 많이 나오고...나머진 그닥 나쁜건 없습니다...청소는 오히려 더 낫습니다...넓으면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청소, 관리비, 난방비 등등이 아닐까요. 그리고 나중에 잘 안 팔릴 가능성도.

일짠 관리비가 많이 나오고요 <br />
50평대가 넘어가면 집안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br />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1명 10평 2명 20평 3명 30 평 4명 40평이면 아주 널널하게 살수 있을듯 합니다 <br />
그 이상이면 공간 낭비리고 보여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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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매시에도 30평대나 40평대 초반까지가 매매가 가장 활발하더라구요^^<br />
너무크면 잘 안팔리더군요..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 단지에 평수가 무려 5종류가 있는데요.. 20평대부터 60평대 까지 있습니다.<br />
그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건 34평과 48평이고요.. 그 위로는 가격이 큰 차이 없고 거래도 잘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유는 너무 커서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요. .관리비 등등도 아무튼 작은평수보단 조금이라도 더 나오면 더 나오지 덜나오진 않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이렇고요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세용 ㅎㅎ

집이 사람을 압도하면 안 좋다고 하더구요..<br />

서로 부를 때 고함을 질러야 해요.<br />
종종 집안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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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존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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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에 이쁜 처자를 한명 두고 싶어 집니다. ㅡ,.ㅡ;;

살아보니 거주의 목적으로는 커서 나쁜건 없는 것 같습니다.<br />
효율성이나 매매, 투자, 관리비 등 경제성 따지면 또 다른 얘기가 되겠네요.

청소할때 쌔가 빠집니다...

짐들이 많아지고 커져서 다시 작은집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진짜 청소할 때 힘들어요. 청소 도와주시는 분이 꼭 필요하죠.ㅎ

경기가 안좋으니까 관리비와 난방비/냉방비 조차 아끼고자 하는 상황이죠.<br />
그동안 중대형이 인기를 끈 이유가 넓으면 편하기 때문이겠죠.<br />
이제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가격적인 상승은 힘들겁니다.

아파트는 아닌데,,,상가 주택 50평입니다,,실평수 거의 꽉찬,,, 청소 장난 아님니다,,아내와 저 6세아들 이랑 셋이서 쓰는데,,, 방1개가 세간살이 창고로 전락하게 됫구요,,오디오룸이라도 꾸밀려다가 포기한 방하나도 작업실로 거의 창고화 되고잇고,,,흑,.

난방비,,는 겨울철 도시가스로,, 30여만원 그나마 에어컨 없이,,(해마다 보름 버티고 넘기다보니)..

심부름 시킬려고 아이들 불러도 안들리는척 합니다 ㅋ

유지비, 장판 도배비가 많이 나옵니다. ㅎ<br />
청소하기 사실 많이 빡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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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아직 어리다면 구석구석 어질러 놓기 때문에 치우기가 훨~씬 어려워 집니다.<br />
제가 사는 36평도 애들이 하도 구석구석 골고루? 어질러 놓기 때문에 정리가 오래 걸립니다. 흠...<br />
하루에 최소 3번은 치워야 그나마 집 꼬라지가 봐줄만 하죠. ㅋ

저는 가족 4인이 48평에 삽니다. 원해서 큰 평수 사는 것이 아니고 37~42평 정도를 원했는데, 마침 매물이 없어 48평에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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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 가로막힘 없는 정남향을 얻으시면 난방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직전에 살던 (동향) 33평 보다도 난방비가 훨씬 적게 들어 놀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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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 하는 김에 조금 더 신경쓰면 되기에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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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하게 사

여유만 있다면 넓어서 나쁠게 전혀 없습니다..^^ 청소 난방비,관리비등등 시간과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 넓게 살다가 좁은 곳으로 옮기면 적응기간이 길고 약간의 고통도 수반됩니다.<br />

아이들 클 때까지 계속 거주할 생각이면 좋죠.<br />
아이들 방 하나씩 주고, 남는 방은 오디오룸으로 쓰던지 창고로 쓰면 됩니다<br />
난방은 안방과 거실만 저녁과 이른아침에 잠깐씩 해주면 됩니다.<br />
추위 많이 안타시면 난방 안해도 됩니다. 아래윗집과 옆집이 난방 때어주니 지낼만 하죠<br />
집에서 스웨터 입고 지내면 됩니다. 선진국 처럼요.<br />
청소는 주로 쓰는 방만 하면 되죠 머...<br />
아님 가

저희는 48평에 2년간 살았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실평수도 꽤 크게 나왔죠.<br />
그러다 30평 짜리 아파트로 이사가니 참 좁긴 한데, 관리비나 난방비가 더 적게 나오고, <br />
청소가 편하기 하더군요. <br />
짐을 많이 버리고 갔습니다. <br />
근데 그것도 적응하기 나름이더군요. 마음을 잘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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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평대 아파트라 하더라도 구조에 따라 동선이 참 다릅니다<br

돈만 많으면 뭐가 불편하겠습니까? 능력만 되면 100평 200평도 다 좋습니다. ^^

요즘 아파트는 방마다 난방 조절이 가능하니 조절이 용이하고, 창문이 큼직 큼직해서 채광이 수월하니 남향이라면 생각보다 난방비 걱정은 안하셔도 될껍니다.<br />
무엇보다 오디오 생활하시는데 큰 집이야 말로 낙원 아니겠습니까. ㅠㅠ<br />
저희 부모님께서 75평 아파트에 계시는데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저 넓은 거실에 꾸민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ㅎㅎㅎ

가격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큰평수가 살기는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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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에 살때는 애들이 어지럽힐때 마다 계속 치워 주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는데<br />
큰집에서는 내킬때 한꺼번에 모아서 청소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br />
치우지 않고 옆으로 밀어 놓기만 해도 큰 공간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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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큰 평수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좀...<br />
전세로 들어 가는 건 추천합니다

큰 평수에 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군요<br />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뭐 눈이 높아진다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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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눈독 들일거같고..아무래도..뭐...그런것들이 뭐...

저는 솔직히 여유만 된다면 무조건 큰평수에서 살고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br />
유일한 단점인 매매가 힘들다는것이 모든 장점을 상쇄시키는게 문제죠.,,.<br />

49평 살다가 작년에 63평으로 이사를 왔는데 넓고 시원하고 층간소음 없고 다 좋습니다.<br />
관리비도 유지비도 별거없이 비슷한거 같은데,단점은 청소가 문젭니다.<br />
위에 댓글에 쓰여진것처럼 청소때문에 쎄가 빠질수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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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올해 도우미 아주머니를 썼더니 해결이 되는군요.<br />
일주일에 세번 와서 청소해주고 가니 햄볶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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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동산이 불경기라서 그전은

관리비가 더 나온다는거 말고는 단점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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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왜 힘든지 이해가.안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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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어려운건 쓸고.닦는일 보다 이거저거.정리하고 정돈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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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더.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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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집에.식구적고 쓸데없는 것들.널려놓지않으면 오히려 탁 트인곳 청소기돌리고 하는건 어렵지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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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난방비와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것이 문제일거 같은데요.

청소가 어려운게 아니라 마음을 비우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들 왜그리 쌓아 놓았는지 그래놓고 버리지도 못하고<br />
청소할려고 하면 지저분하고...<br />
그냥 마음 비우고 다 버리면 깨끗할 것 같은데...

청소 더 편한데요? 넓어서 정리가 잘되니 왠만큼 어질러도 지저분해 안보이고..<br />
좁은집은 좀만 관리안하면 정신없습니다<br />
겨울 난방비도 그리 차이도 안나던데...ㅠㅠ

청소의 경우, 큰 집이 더 쉽습니다. 물론 짐이 많은 경우, 크면 청소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인 경우, 수납공간이 충분해서 청소기 돌리고 대걸레 준비해서 밀고 다니면 됩니다.<br />
큰집이 여름에 시원합니다. 그리고 층간소음도 덜하고요. 로됴도 유리하고요.<br />
단점은 난방비와 함께 월 관리비의 상승정도입니다. 이 것을 해결할 능력이 되시면 큰집으로 추천합니다.<br />
입주전, 집의 바닥을 모두 나무마루로 변경하고 문턱을 없애면

로봇청소기 10대 정도 풀어놓으세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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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다 요령이...

능력이 된다면 차와 잡은 큰 평수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청소하기도 걸리적거리는 게 적으니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 평수면 그에 맞는 가구가 가능하고 생활이 받혀주면 넓을 수록 좋겠죠 근데 집만 넓다면...

제 형님이 82평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처음엔 엄청나게 넓게 느껴지더니 그것도 적응되니(제사 때마다 갑니다) 그리 넓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청소와 관리비(난방비 엄청납니다) 빼곤 다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