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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찾아 뵙고 현상을 파악해 보시고(촌지를 바랄 수도 있는 것이고)<br />
안되면 교장 -> 시도 교육청 -> 교과부 -> 청와대에 청원을 넣는 수가 있겠지요.

저녁에 식사하시자고 불려 놓고 협박하세요..............................

일단 학교에 가보시지요.<br />
아이마음에 부모님 생각하느라 상황을 좋게 얘기하지 않았을까요?<br />
선생과 대화를 나눠보시면<br />
오해인지 아닌지 알수있겠죠.<br />
세상이 험하다 보니<br />
작은 신호에도 예민하게 들리네요.

민원을 넣는 방법은 아이가 계속 볼모로 잡혀 있어야 하는 현실을 생각해서 왠만하면 자제하려 합니다 ㅠㅠ<br />
<br />
차라리 양준영님 방법이 더 나을듯 해 보이는데... 그럼 안되겠죠?

그 교사의 악명은 이미 몇년 전부터 정평이 나 있는 상태라 오해 하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br />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까지 다 인정하는 사실이니까요.<br />
아이가 볼모로 잡혀 있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해 온 것도 그렇구요.

일단 사립/공립 여부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선생의 성별, 나이에 따라서 또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중영님이..각목 갖고..학교 한번 떠주시면....바로 상황종료!!

일단 한번 만나 보세요... 그래야 해답이 나름대로 나옴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선생이 찍어 놓고 아이를 괴롭 힙니까...? 만약위에 적은 것이 사실이면 선생을 직접 만나서 경고를 하세요... 비교육적인 방법으로 아이 괴롭히지 마라고.. 아마도 학부형들이 아이를 볼모로 선생과 부딪히기 싫어 하는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것같습니다... 이런자는 확실히 뜨거운 맛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ㅊㅊ 아이들이 안스럽습니다...

농이 아니라 상품권 두장 건내주고 협박해 놓으세요............<br />
이게 내 얼굴 보는게 마지막이니 교사직 계속하고 싶으면 두 번째 악연으로 보지 말자..............<br />

이 글로 미루어 볼 때 교사가 사이코적인 면이 있네요.<br />
유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교육청 이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제 아이라면 그렇게 할거 같습니다...볼모로 잡혀서 계속 억울한 일을 당하고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합법적으론 답이 없죠...교장도 보통 시끄러워 지는거 원치 않고...저 같으면 오명우님 의견대로 합니다.

교감하고 교장하고 면담하면 게임 끝입니다...............<br />
상황은 더 악화되죠............

만나바야 소용 없슬것 같은데요 교육청에ㅁ민원제기를 하는방밥이 좋을것같아요

회원님들의 조언이 이리 여러가지로 갈리는 걸 보면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br />
<br />
점점 고민만 많아지네요.

아, 빠진게 있네요. 여자 교사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에 가보시지요.<br />
부모 얼굴 보면 좀 조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br />
<br />
어찌되었건 <br />
아이가 안쓰럽네요. <br />
행복해야할 학창시절을 <br />
몹쓸 선생 만나 망치다니요.

네.. 감사합니다.<br />
학창 생활을 망치거나 할 정도로는 아니구요^^<br />
아이는 별로 괘의치 않는 듯 잘 놀러 다니고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다니고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br />
<br />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심하게 괴롭히는게 아니니 지금까지 어떻게 못한 측면이 많습니다.<br />
엄격한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그런 정도니까요.<br />
그게 모두에게가 아니라 한 아이에게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아이 교육에 정답이 있겠습니까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br />
<br />
1번은 자녀의 마음을 달래 주어야 합니다.. (그런 일을 겪으면 일단 심적으로 위축 되었을 겁니다)<br />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 있었던 것이<br />
'어떤 일이 있어도 네 뒤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말을 직접 해주세요..<br />
막연히 엄마 아빠가 나의 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 보다는 직접 말로 해주세요..<br />
더구

학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졸업생들도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하다면 교감, 교장이 알고있을것 같은데요.<br />
<br />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상급기관에 민원제기하는게 나아보입니다.<br />
<br />
두호님 말씀이 정답같네요.

부모더러 학교 오라는 신호를 주는 것 같은데 안가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학생을 힘들게 하는 건 그런 교사가 아니라 자신을 믿고 맡겨주지 않은채 학교로 찾아오는 부모일 수도 있습니다.

네. 남두호님 말씀 대로 그 부분은 철저히 했습니다.<br />
"네가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아빠한테 말해. <br />
대화를 하든, 돈을 주든, 뒷산에 갖다 파묻든 아빠가 책임지고 해결해 줄께"<br />
전 단순 무식 하니까요. ㅋㅋ<br />

촌지 (수표로) 건네시고 (촬영해 놓으시고요.) <br />
<br />
교육청에 양심선언 민원 넣으세요.<br />
<br />
진정 또라이 라면 또라이 수법으로 상대햐는 수 밖에요.<br />
<br />
다음에 당할 학생을 위해서 라도 처단 해야 겠네요.

선생이 애에게 돈 달라고 구걸을 하네요.

졸업생 학부형들과 이야기 해 보면 또 돈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겠네요.

학교로 찾아가 면담하시되 <br />
화낸거 티내지 마시고 만나보세요.<br />
아이 학교생활이 어떤지 말씀도 듣고 선생님도 뵙고 싶어서 왔다고 하구요.<br />
<br />
학부모 특히 아버지가 자녀에게 관심이 많다는걸 인식하면 대체로 막대하지는 못하는데요..<br />
<br />
1차적으로 좋은 방법을 써보시고 효과가 없다면 다른방법을 생각해보시죠..

나름 마음고생을 겪을 아이와 그런 아이를 지켜봐야 하는 부모 입장에서야 안쓰러운 일이겠지만, <br />
그 '차별대우를 받는 것 같다'라는 게 심히 주관적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특정학생을 차별한다는 <br />
구체적이고 명백한 증거 또는 이를 빌미로 하는 불법적인 요구같은 것이 있다면 그건 교사로서 자격 <br />
상실이겠지만, 한쪽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결론내리기에는 기준이 모호한 상황이니, 정 마음에 걸린다면 <br />
교사

진현호님..ㅋㅋㅋㅋ<br />
진현호님 술 한잔 사고 싶어요..ㅎㅎ<br />

일단 전화든 방문이든 상대방 얘기를 들어 보심이....<br />
원하는게 있거나, 원래 성격이거나....판단을 하셔야 합니다..<br />

그러네요.......말투는 영낙없이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선비인데<br />
어찌 똥통신문사에서 녹을 얻어먹고 계신지

선생님 입장에서의 이야기도 다 들어봐야한다능...<br />

그 여자선생이 졸업생,다른학부모,현재 재학생 사이에서 그렇게까지 평이 않좋음에도<br />
그 학교에 떳떳하게 붙어있으며 파행(?)적행동으로 선생질을 한다면...<br />
그 학교 교장,교감이하 신뢰 할 만한 인격을 갖춘 인간 그 학교에 없다는 얘기 입니다.<br />
그 밥에 그 나물 아니면,믿고 까부는 든든한 빽이 있던지.<br />
교장,교감이 해결요?? 그들 대부분 "내 아이"를 위해 협조적이지 않습니다.<br />
잊어 주시

적극적인 방법이 좋을 것 같은데 먼저 학교에 가서 담임과 상담하세요. 그리고 또 다시 제발한다면 교육청에 고발하세요. 담임과의 상담때는 구체적인 사실을 자세하게 지적하여 말해주세요. 교감, 교장과의 상담은 별로 권해주지 않고 싶습니다. 오히려 역효과...

촌지방법은 가장 좋지못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메모하시고<br />
그것을 가지고 가서 보면서<br />
담임과 말씀 나눠보세요.<br />
그러면 담임의 태도가 많이 바뀔 겁니다.<br />
보통의 경우 점잖게 그러나 명확한 학부모에게는<br />
담임들이 어설프게 못합니다.<br />
<br />
한 달 이내에 자녀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br />
교감, 교장에게 전화를 해서<br />
그간 자초지종을 말씀하세요.<br />
교감, 교장은 일

한잔 하고 들어오니 많은 댓글들을 달아 주셨네요.<br />
감사 드립니다. <br />
딱 한분 빼고요.<br />
<br />
진현호님 말씀처럼 이게 딱 꼬집어서 문제가 될 만큼 애를 괴롭힌게 아니니 참 어렵네요.<br />
분명히 아이가 잘못한 걸 가지고 갈구는거니 말입니다.<br />
와이프와 이야기 해 보니 가을에 학부모 참관 수업이 있다고 하더군요.<br />
그 날 월차내고 한번 참석해 볼 생각입니다.<br />
제가

학교에 가실땐 아빠가 가십시요. 선생님 입장에서 엄마가 찾아가면 많은 엄마들중 한분인데.... 아빠가 찾아가면 그 많은 엄마중에 남자가 찾아가니 위압감은 느낀답니다. 요것은 현직 선생님의 말씀입니다.<br />
사람이다보니 남자분이 찾아와서 이러저러해서 상담하기 위해 오셨다고 하면 정당한 일을 했더라도 위축된다고하네요. 그래서 아빠들이 찾아오면 해결책을 찾기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고합니다.<br />
<br />
올초 중1 아들 문제때

^^<br />
한 사람 의견이야 빼건 자시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알아서 하시구요.<br />
내가 코웃음이 나는 것은 애들 학교문제, 그것도 담임교사와의 갈등문제를 놓고 우격다짐으로 해결할<br />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입장을 고려하기 때문에 저런 의견을 장황하게 내는 것입니다. <br />
<br />
글 올린 사람의 설명과 댓글로 보건대, 그 교사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깐깐하고 신경쓰이는 성격이라는<br />
것 외

김창훈님 조언 감사 드립니다.<br />
그런 사태까지 가는 건 바라지 않구요.. <br />
아빠가 가서 강력한 인상을 남겨 드리는 선에서 일단 마무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br />
혹,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심각한 상황이 되면 도움 요청을 드리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좃선일보 찌라시 직원 분.<br />
<br />
씹선비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제 글에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고 느껴집니다만... <br />
댁이 올린 글이라면 댓글로 쉴드 쳐주는 분이라도 계시겠지만, 여기는 그럴 수도 없을텐데 말입니다.<br />
<br />
댁이 뭐길래 성의로 댓글 써주신 분들을 일컬어 "덜떨어진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다"라는 표현을 씁니까.<br />
좋은 머리를 가지고 기껏 한다는 일이 좃선일보 직원으

부모입장에서 속상하시겠네요..<br />
좋은 방법이 되진 않겠지만 스맛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br />
정말 아이의 말대로 문제가 있다하면 선생님을 만나 동영상을 <br />
보여주시면서 말씀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학교가서 뒤집어라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효과 본 분 계시나요? 그 후로는 우리 애 안건드리더라... 뭐 이런 논리신지요. 참 위험한 발상입니다. 학교가서 한 판 한 학부모의 자녀... 이쁘게 봐줄까요? 그 학부모 참 시원시원 하다 할까요? 아무도 건들지 않는 아이가 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딱 거기까집니다. 아이에게 득될게 없단말씀입니다. <br />
<br />
담임 만나 보시구요. 얘길 들어보세요. 태성님께 실

^^ <br />
기껏, 자녀 문제가 어쩌니 하면서 징징거리길래 들여다봤더니, 일부 와싸다 폐인들 말도 안되는 소리만 <br />
지껄이는게 어이가 없어서 부디 이성적으로 대처하라고 조근조근 의견을 줬더니, 씹선비가 어쩌네... <br />
개소리하는 인간들부터 어이가 없건만, 그런 인간들 옹호한답시고 되려 나한테 호통질이니... 쯧쯧.... <br />
<br />
김태성씨, 애초부터 제대로 정신이 박힌 친구가 아니란건 진작부터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