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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주사바늘 흔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03 02:08:13
추천수 6
조회수   1,440

제목

장준하 선생 주사바늘 흔적..............

글쓴이

양준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37년 만에 고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에서 6cm 크기의 둥근 골절 흔적이 발견돼 타살의혹이 증폭된 것과 관련해 법의학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사고 전 이미 의식을 잃었을 것이라고 진단해 제3의 인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미국 법의학전문가는 독극물 주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사건 당시 장 선생을 부검했던 검안의가 장 선생의 어깨와 엉덩이에 주사 자욱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1993년)한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장씨 곁에서 그의 추락을 지켜봤다는 김용환씨가 증언을 번복한 사실도 의혹으로 제기됐을 뿐 아니라 장 선생이 떨어졌다는 벼랑을 한달음에 달려내려왔다는 증언에 대해 해당 등산로를 직접 등정해본 산악전문가들은 “장비없이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씨 증언 자체의 신뢰성이 의문으로 제기된 것이다.



SBS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유골은 무엇을 말하는가-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편에서 37년 만에 드러난 장 선생 유골의 골절 상태를 근거로 법의학자의 분석과 함께 사건 당일의 상황을 재구성했다.



제작진은 국내 법의학과 88명의 자문을 요청해 이 가운데 공식적으로 답변한 전문가 29명의 분석을 근거로 장 선생의 사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14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206개로 이뤄진 우리 몸 뼈가운데 두개골 엉덩이뼈 만 부러진 것은 법의학적으로 자연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방송했다. 오른쪽 두개골 함몰골절도 추락한 시신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든 상처라는 것. 추락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상처라는 분석도 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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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규 2012-09-03 02:12:41
답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살인사건에는 공소시효를 없앴으면 좋겠습니다.<br />
그리고 덧붙여 고문 등 반인도적 범죄에도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홍엽 2012-09-03 02:30:37
답글

양심선언 하기 전에는 밝혀질 일이 아니죠,,,

varuna21kr@yahoo.co.kr 2012-09-03 11:23:18
답글

박정희정권때 어떤 놈이 저질렀을까요?<br />
아마 그놈도 벌써 땅에 묻혔을듯

Jejusbudda@Daum.net 2012-09-03 11:37:31
답글

장준하선생님 최후의 동행자라는 김아무개씨는 아직도 멀쩡이 살아있더군요..방송에서 인터뷰를 시도하니 이미지난일가지고 왜 그러냐며 역성이더군요 지나간 과거는 묻어버리자고 어떤 미혼모가 그랫죠?

최만수 2012-09-03 12:56:40
답글

주사바늘 자국이 있었다면 독극물 주입이나 마취제로 혼절시켜놓고 망치로 살해?후 위장한것인가? <br />
아무튼 타살이 점점 분명해지는군요. 최후 목격자 김용환의 말들이 전부 거짓으로 밝혀졌으니,<br />
이 자가 유력한 용의자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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