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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강력, 흉악 범죄에 대한 뉴스가 많았죠..
가끔 8시, 9시 뉴스를 보면 저정도로 오랫동안
또 리얼한 영상으로 보도해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또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더니
불심 검문을 부활한답니다.
오늘 날짜로 각 지청으로 명령이 하달 된 모양입니다..
강력 범죄는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뉴스로 크게 보도 되고 안 되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며칠 전 우리 동네에서 묻지마식에 가까운 살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려 두 명이 죽었습니다..
우리 동네 사람만 알지 뉴스에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글쎄 세상이 흉악한 것도 맞지만
그것을 자기 유리 할 대로 이용해 먹는 것은 흉악범 보다 더 나쁜 짓이라 생각합니다.
명목은 범죄 예방
실속은 앞으로 있을 ~~
많은 것들이 그려지죠...
일반 국민 중 흉악범죄자의 비율이 높을까요?
전 공직자(특히 견찰) 중에서 비리와 관련된 직원들의 비율이 높을 까요?
우리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불심 검문 벌여야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PS. 흉악 범죄를 조금이라도 옹호하자, 덮어주자 이런 의도가 아닙니다..
세상이 하도 흉악해서(?) 그리 보일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 추신답니다..
좋은 쪽으로 해석하면 일타 투피의 효과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타 쓰리피 이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