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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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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최고였던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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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낙하산들에 비하면 밀렸을거 같아요<br />

앞으로 검문 많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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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생긴 회원님들이 불쌍해요 ㅠ.ㅠ<br />

L 그런 얼 쉰들이 계시죠.. 이모, 김모, 얼쉰이라고..

우리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불심 검문 벌여야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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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대신 그런 일하라고 국회와 시법부라는 걸 만들어 <br />
고액연봉에 이런저런 특혜까지 안겨줘 가면서 머슴일시킨 꼬라지가 이렇죠....ㅠㅠ

경찰 자신들의 책임을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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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리안은 "112신고 소홀히 취급했던 처참한 오원춘사건, 최근 일련의 성폭행 사건이 이웃사람 & 친족인 면식범이라는 점, 그리고 그동안 MB정부의 공안놀음에 충실히 부역했던 점에 비추어볼때 이번 경찰의 불심검문 부활은 면피용이자 또하나의 공안몰이라 생각합니다"고 비판했다.

일년에 590건 정도 성폭헹사건이 발생한다는데 하루평균 1.6건이지요. <br />
근데 갑자기 전국을 씨끄럽게 하는 이유가 뭐지? 했는데 이런 의도도 숨어있었군요.

저도 혹시나? 했던것 이었는데요. 이럴줄 알았습니다.

다른 의견입니다만 <br />
무조건 나쁘게 볼일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불심검문은 때론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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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에 허접 잠바떼기를 입고 공원에 앉아 있노라니, 불심검문을 하잡니다. <br />
제가 인상이 그리 험악하지 않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br />
금융위기 직후라서 직원 월급 떼먹고 튄 중소업체 사장이 그렇게 많다는군요. <br />
인

인권침해라고판명 나서금지됐던걸....... 70년대로모두들돌아갑시다.....영화도, 패션도....복고시대 아닙니까?

박창원님. ㅋㅋ. 불심검문 자체가 불법입니다. 필요하긴 뭐가 필요해요. 좀 아시고 이야기하시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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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직무집행법 중 불심검문 조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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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 (불심검문)<br />
①경찰관은 수상한 거동 기타 주위의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어떠한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 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또는 이미 행하여진 범죄나 행하여지려고 하는 범죄행위에 관하여 그 사실을 안다고

창원님 께서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30세아래 연령대 이신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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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얼마 안되었지만 대선을 앞두고 이놈들이 하는짓이 색안경을 끼고 볼수밖에 없는짓꺼리를 하고 있는건 사실 아닌가요? <br />
저도 인상덕분에 한자리에서 일주일동안 검문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반바지나 츄리닝이나 양복을 입으나 말입니다. 나중엔 파출소장 까지 불러서 난리를 쳤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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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건 중

중범죄자들은 걸어서 다니지 않습니다. (2)<br />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 타고, 어떤 경우는 경호원 데리고 다니죠..<br />

현회님 불심검문 불법인줄 모르는 사람있나요? <br />
법이란 필요에 의해서 바꾸면 되는 것이고.. <br />
무조건 새나라당 정치공작과 연계 시켜서 생각하는 것도 좀 억지주장 아닌가 합니다.

그럼 박창원님 주장은 현재는 불법이지만 필요성이 있으니 합법으로 바꾸자 뭐 이런 말인가요 ? 뭐 하러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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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딴날당 정치공작이랑 연계시킨 적 없다는.

불편과 안전중 택하라면 전 안전한 쪽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br />
만일 100명을 불심검문 해서 한번의 범죄가 예방되거나 잡히게 된다면 그렇게 하겠구요.<br />
민주 개방 사회와 불심검문은 양립될 수 없는 존재 같지만 그것이 꼭 인권을 침해한다고만은<br />
보지 않구요. 그리고 딴날당과 연계한 것이 회현님이라 한적 없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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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를 범죄자로 취급하는 불심검문같은 제도를 해서라도 안전을 택한다구요.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br />
그리고 그게 꼭 인권을 침해한다고만 보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현재 그건 명백한 불법적 행위임을 아시길. 아니라면 왜 불법이겠음까.

구현회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br />
타당하고 공감합니다. 자기를 범죄자 취급하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데에 대해서<br />
두둔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부터가 싫구요.<br />
그럼에도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겠지요. <br />
물론 예전과같은 무대뽀식의 검문을 원하는 것은 당연 아닙니다. <br />
기준과 방법을 마련하고 필요할 때 최소화한다면 다른 인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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