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아침 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으나
비비적 뭉게적 거리다가 결국 6시에 출발 중간 휴게소에서
간단 아침을 먹고 9시 다되어 아산 스파비스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니 온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그때부터 썬베드 2개 자리잡고 놀기 시작~~~
11시 반에 점심먹다가 딸내미 취침했으나 30분뒤 벌떡 일어나서 다시 놀기시작
저는 오후 한시 넘어 잠들어서 깨보니 오후 3시...
잠깨서 정신 챙기다 보니 아덜과 마눌님, 딸이 다시 집결
스넥바에 가서 간식 기다리다 딸 다시 취침~
간식후 마눌님은 딸과 함께 쉬고 전 아들과 파도풀 유수풀 등등을
섭렵하니 오후 6시... 구명조끼를 반납하고 목욕탕에서 씻으니
7시...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바로앞 고깃집에는 사람들이 넘쳐서
결국 아산 시내로 가서 인터넷 검색해서 하눌소라는 음식점에서
한우 고기 먹고 9시쯤 집으로 출발... 화정집에 도착하니 11시...
오늘 도중 딸 취침 마눌님도 취침....
올봄에 구입한 6만원짜리 서해관광패키지 가지고 오늘 잘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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