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만 넉넉하면 될 것 같기도 해요. <br />
기둥이 손목 정도의 굵기였던거 같은데... 용마름(?)도 같은 굵기 아니었나.. <br />
힘이 좀 센 분이면 2 포인트는 미리 묶어 놓고 한쪽에서 끌어 올리면 <br />
세울 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br />
뭐... 결국은 해보기 전엔 모르겠지만. ㅋ<br />
벌레님은 해 보셨다니 거짓이 아니라면 가능하겠지요. ㅋ
근데 근무했던 군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br />
그 당시 어떤 모델을 사용했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br />
저는 95년도 군번인데 제가 사용했던 24인용텐트를 구글에서 찾아 보니<br />
2차대전때 부터 쓰던 거더군요.<br />
아마 당시에도 상급 부대나 다른 부대에서는 신형텐트를 사용했을거라 생각 됩니다.<br />
일단 텐트 모델부터 결론 지은 후 토론을 해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