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2009년도 것인데요 -_-a <br />
그리고 가운데 용마루는 얹지 않는 듯 해요 ^^ <br />
조건이 어떤 조건이냐에 따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겠군요.

다른 사람도 도전가능하면 미리 연습해보겠다더니... <br />
혼자선 힘들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쉽게 설치하네요.

잉? 2009년도건가요...

용마루를 얹지 않았다! 라고 우길 수 있고.<br />
텐트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없다! 라고 우길 수도 있고 ^^<br />
<br />
대단한 매치가 될지도 모르는데 문제는 아직 정해진 룰이 없다는 것이지요.,

가운데 보 없이 설치한 것 같습니다..<br />
게다가 재질이 군용 텐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br />
군용의 경우 텐트안에 들어가서 혼자 힘으로 주 기둥을 일으키기 쉽지 않거든요.<br />
더구나 무거운 재질의 텐트 천과 함께 말입니다..<br />
모르죠. 요즘 군용 텐트는 재질이 가벼운 것으로 바뀌었는지<br />
<br />
<br />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면 알겠습니다만..<br />

가능 하긴하네요.. 혼자서 많이쳐본 솜씨인듯 아주 능숙하네요 <br />
이제 시간이 관건이네요

남두호님... 그니까요, <br />
제가 봐도 가운데 기둥을 너무 쉽게 밀어올려요. 저거 기둥만도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데요.<br />
쌍팔년도 제대자하고... 새천년도 제대자하고... 이야기하는 그 텐트가 서로 다른 걸 수도 있다니까요.<br />

정말 성공해도 실패해도 논란이 사그러 들거 같지는 않내요...

혼자 텐트치는게 뭐 얼마나 대단해... 하는 생각으로 봤다가,,<br />
<br />
대단을 넘어 엄청난 일이군요...

다음주에 유스트림에서 전세계 생방송 예정 두둥!!

http://www.grdasky.kr/slr_best/28481 <br />
제가 군대 있을 때 쳤던 텐트는 위 링크의 사진과 같은 건데 지금은 좀 많이 바뀐 듯하네요. <br />
재질이 아주 뻣뻣하고 두꺼웠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br />
무게도 장난 아니고

<br />
명건님 지적 하신대로,<br />
'용마루 조건에 부적합' 해서 "저건 아니다"라고 이미 도전자께서 강하게 정의 하셨답니다.

뭐 목숨 걸 일은 아니지만, 상식에 도전하는 것은 재미있잖습니까?<br />
더구나 군용 텐트에 대한 아련한 향수도 있고요.<br />
<br />
근데 미군용 24인 텐트 보셨나요?<br />
외양은 우리와 비슷하나 거의 호텔입니다.. <br />
일단 들어가는 인원수가 10인 정도?<br />
난로 두 개 <br />
접이식 개인 침대랑 사물함 등등 <br />
텐트 두 동 사이에 급수차 한 대 <br />
<br />
제

천막원단 데이어 수 정하고 가야죠.<br />
보통 시중에서도 쓸만한 천막 140데니어.<br />
군용이면 몇 데니어나 되는지...

지금은 텐트 설치 여부보다는 사람모이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는듯..<br />
어려운 시절에 간만에 보는 즐거운 축제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

88제대인데, 군용 24인용은 혼자서 불가능입니다. 훈련때 24인용 전문이라 압니다.6명이 해도 힘들어요. 거기다 위장까지 참고로 참모병입니다. 추억이 나네요.

장소가 확정 되었네요. <br />
<br />
일시 : 2012년 9월 8일 토 15:00 <br />
<br />
장소 : 상암DMC (변경시 재공지)<br />
<br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2485111

보통 군에서 설치하는 여러명이 설치하는 것과는 반대로 설치하는군요.<br />
제가 근무하던 부대에서는 먼저 중앙(용마루?) 2개의 큰 기둥을 먼저 세워서 두사람이 붙잡고 있고<br />
나머지 사람들이 작은 기둥과 줄을 설치했거든요.<br />
포병이라서 포술 경연대회때 본부중대가 저걸 수없이 준비해서 시간과 감점요인 점검해서 <br />
점수를 내는 것이라 기억이 희미하지만 10여명이 5분이내에 설치했던것 같은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