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도 무섭지만, 왜 이리 아동, 부녀자폭행범이 많은지



생각 같아서는 조슬 잘라버리는 형벌을 내리라 하고 싶지만 현행법 체계상 불가능하구, 전자발찌란게 또 관리상 문제도 있고 그거 찬다고 사고 치기로 맘 먹은놈이 생각을 바꿔먹는 것도 아니고 약물주사도 때되면 맞으러 가야하고 약빨 떨어졌을때 사고치자 맘 먹으면 또 사고치게 될게고



그래서 좋은방법이 없을까 하나가 이 천재적인 머리에서 번쩍 생각난게 있슴다.



그거슨 바로...손오공의 머리띠 처럼 꼬치에 띠를 차게 하는검다.



플로토 타입 모델명은 "조띠"



그랑께 이게 머시냐 하믄 아주 잠잠할적의 고치사이즈로 고치에 띠를 채웁니다. 조대가리 땜시 안빠지도록 적당히 고치에 조여줍니다. 너무 조이면 일상에도 불편할테니까 안빠지도록 조금만, 조대가리가 선천적으로 작아서 빠질우려가 있는 넘은 대가리 주변에 해바라기 시술이나 구슬등을 박아주어 안빠지도록 공사도 해줍니다. ㅎㅎ



요게 무슨 기능을 하냐하믄 평상시에는 고치의 혈류를 측정하고 있다가 고치가 성을내려고하믄 혈류가 증가하니까 혈류 증가를 감지하면 조띠가 수축하여 고치에 고통을 주어 애시당초 고치가 성을 낼 수 읍도록 하는 기구인검다.



그래서 이거를 차면 야동도 못보고, 길거리 지하철에서 이쁜여자 봤을때 딴생각도 못하게되구 그야말로 수도자같은 삶을 살게될 것 입니다. 아예 그쪽으로 생각을 못하게 될테니깐요. 물론 DDR도 못합니다



어찌보면 가혹한 형벌일 수도 있으므로 아동성범죄나 변태성욕범죄자 같이 가장 나쁜 죄질의 성폭행자에게는 이 조띠를 평생토록 차게하는검다. 혹자는 잠잘때 새벽에 자연스레 텐트치는건 어떡하냐고 물으실지도 모르겠는데 그정도 나쁜범죄를 저지른 놈은 그정도 자연적인 부작용은 감내해야한다...마...이래 생각을하고 있심니다.



형상기억합금과 메모리 반도체로 충분히 현실가능한 물건 같은데 이렁거 맹글면 명랑사회 구현에 좋지않을까 생각해봄다.



잘만 맹글면 고치내에 링을 삽입시킬 수도 있을테고 이러면 완벽한 방법일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