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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엔 mb스러웠습니다

잘아시겠지만 공화당은 백인, 중산층 이상을 대변하는 당입니다. 돈 있는 사람들의 든든한 후원으로 유지된다고<br />
봐도 됩니다. 여러가지 정책 중 감세 정책이 가장 먹히는 전략이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중상류층이 많이 <br />
사는곳인데 당연히 공화당이 우세입니다. 오바마가 밀고 있는 의료정책을 포함한 여러 정책이 바로 <br />
저소득층과 비백인들을 위한 정책입니다. 그래서 주마다 뚜렷한 예상도가 그려집니다. 문제는 몇개의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앞서서 버벅거리는 연설을 했다죠.<br />
사람들 무슨 소리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트위터에서는 그에 대해 실망스러워 하고

백인이 되어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고 믿는 미국 한인들도 있는게 현실이죠. <br />
우리나라에서 그러는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근성이 어디 안간다는게 문제..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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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몬이라는 종교 자체가 백인우월주의, 선민사상을 바탕에 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백인들은 롬니가 되면 자기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는것 아닐까 싶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랜토리노 같은 영화보면 나무랄데 없는 시민정신의 소유자인데 공화당을 게속 지지하는 것은 참 이해불가입니다. 그냥 관성인 것 같아요.

이유는 하나지요.그당을 지지하면 자기에게 이익이냐 차이 입니다.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에 사람에 마음엔 이게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