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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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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17:5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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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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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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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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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람쥐 체바퀴 구르는 삶의 의미를 억지로 찾기보단,
저절로 다가오는 그런 행운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이렇게 살다가 시간이 흘러 또 하나 이 세상에서 잊혀지는
그런 삶 말고........
하지만 그 것조차 욕심이라면,
그저 아무 말없이 뚜벅 뚜벅 하루 하루를 살 수 밖에요.
모든 사람이 자신이 좀 특별하다고 착각하지만,
타인의 눈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간단한 사실을
제가 좀 더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까요?
이론적으로가 아닌,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 자극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군요.
하지만 그 자극이 이로운 것은 아니란 걸 아는 지금이사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저 모든 것은 시간따라 흘러 갈 뿐이라고 스스로 위로할 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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