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챔스 조편성 추첨 및 죽음의조 탄생
해마다 죽음의 조 하나쯤은 있지요. 흥행을 위해 과장을 좀 해서라도 죽음의 조 뉴스는 항상 나옵니다.
그러나 올해는 좀더 특별해 보입니다.
한개의 조가 눈에 띄는데....
라리가 우승팀 레알마드리드, EPL 우승팀 맨씨티, 분데스리가 우승팀 도르트문트, 네덜란드리그 우승팀 아약스가 한조입니다.
맨씨티는 챔스 진출후 2년 연속 죽음의 조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맨씨티가 챔스에서 보다 욕심을 낼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전력 보강이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쪽에....
나머지 조들은 전체적으로 큰 이변은 나올 것 같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26795§ion=sc4
2. 이니에스타 올해의 선수상 수상
메시와 호날두를 제치고 수상, 유럽컵 MVP에 이어 장가 간뒤 올해의 선수까지....
저도 기량면에서 현존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습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2007694&date=20120831&page=1
3. 그라네로 QPR 이적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전에서 밀린 그라네로가 박지성의 QPR로 옵니다.
아직 젊은 선수이고 나름 기대해볼만한 기량의 선수입니다.
시즌 중반 이후에는 충분히 실력 발휘가 가능해 보입니다.
박지성과는 포지션 경쟁자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중요 경기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QPR은 새로 꾸며지고 있는 팀이라 초반 성적은 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전이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지요.
한편 1부 승격과 1부 잔류를 이뤄낸 이전 선수들의 모습은 좀 안쓰럽습니다.
QPR의 홈팬들은 팀에 대한 애착과 믿음이 상당히 강하고
팀이 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 충분히 기다릴 인내심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59079
4. 맨씨티 마이콩 영입
측면 수비수의 지존급 플레이어로 상당히 큰 전력 보강입니다. 공격적인 부분도 강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88039
5. 박주영 소식은 아래 다른 글에.....
6. 참고로 오늘이 이적 시장 마지막날입니다.
밤에 갑자기 쇼킹한 뉴스가 나올 수 있지요.
카카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이적보다는 임대쪽으로 가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맨유 임대로 결정이 될 확률도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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