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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평짜리는 대단지아파트입니다...

전 무조건 48평임다^^

저라면 20년차가 걸려서 둘중 고르라면 33평으로 갈것 같습니다.

사모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20년이면 얼마 안남은집이죠.

공구리박스는 소모품입니다!!! 저도 신축을 고르겠네요

깜빡이는 아이가 아주 예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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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지 않고는 모르겠고요. 애기들 잘 키우세요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평수를 떠나 입지를 먼저 볼 것 같습니다. 입지 조건이 비슷하더라도 20년은 좀 오래된 것 같네요.

우선 입지를 보고요 대단지에 얼마나 주위 환경과 커뮤니티가 좋은지 보구요! 그리고 48평이 더 나은 입지에 그런거면 수리좀 깔끔하게 하시면 33평과는 넘사벽

48평형이라면 앞으로 불리해질 여건이 다분하다고 봅니다.,<br />
지나치게 넓은 평수는 추후 매수세가 급격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br />
마나님과 두분 그리고 세 자녀라면 33평형에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금 여력 있으면 48, 빠듯하시면 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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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20년이라도 손을 잘 보면 아무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br />
대단지라면 배관 교체 한번씩은 다 했을 것같은데요..<br />
관리실에 아파트 차원의 수선 내역을 알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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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 제거 필터 사용하면 되겠죠..

제가 계속 살기위해 아파트를 산다면 48평에서 살고 싶습니다 ㅡㅡ 아이가 3명이라면 더욱더요

전 아이 4명입니다. 당연히 48평입니다.

수리비가 얼마나 더 들어가냐에 따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20년된 아파트면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문짝 값만 해도 꽤 나올거 같은데요.. 거기다 창호도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최근에 수리가 된 상태라면 괜잖겠지만, 아니라면 수리비나 나중에 살다가 바꿔야 될게 꽤 나올겁니다.

어후경님 진정 애국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br />
아파트 굳이 프리미엄 주고 살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같은 값이면 당연히 큰평수 살아야죠.<br />
관리비 이상으로 삶의 질이 틀려집니다. 뭐 저야 적은 평수 살고 있지만요.

48평이 구미가 마구 당기네요<br />
녹물 문제는 정수기 쓰거나 생수 마시면 해결되죠<br />
배관교체 되었다면 더 좋고요<br />
인테리어 얼마나 손봐야 할지가 관건이겠죠<br />
제가 20년된 48평에 전세로 살아봤는데<br />
오래된 아파트라 전용면적이 넓어서 광활하게 살았습니다<br />
노인들이 많이 살아서 단지내 분위기도 차분했고요<br />
나무들도 20년이나 자랐으니 울창해서 좋았습니다<br />
해운대

관리비등 평수로 계산되지만 여유있으시다면 48평이 좋겠죠! <br />
그런데 너무 노후된 아파트라서 저같으면 새집 33평하겠습니다.

단독은 제외 입니까?<br />
20년 아파트생활 청산후 단독에서 여유롭게사는 1인이 ,,,

큰집에 들어가 살면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것 같았습니다<br />
사람이나 동물이나 개인의 생활영역이 확보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죠<br />
근데 30평짜리 내집으로 이사하고 보니&#160;제법 갑갑하더군요

48평과 33평의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하나가 관리비와 더불어 여름 겨울 유지비 입니다. <br />
더불어 가족의 단위가 갈 수록 작아만 지는 작금의 현실을 고려한다면, 자산의 가치가 새로지은 33평형이 더 클 수 있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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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몸에 맞아야 편하듯이 집도 규모에 맞아야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관계로 또 현업에서 이런 저런 돌아가는 상황을 미루어 생각컨데 48평형이 어떻게 답이 될 수 있는지

그렇죠<br />
여유되면 48층, 아니면 33층이죠<br />
넓은 평수는 의외로 시원할 수 있습니다<br />
저희는 에어컨 없이 2년을 살았습니다<br />
겨울에는 안방에만 난방 땠어요...ㅠㅠ

입지만 좋은 곳이고 통풍만 잘 되는 아파트라면 여름에 에어콘 없이 지낼 수 있는 집들은 많이 있습니다.<br />
33평형에 삽니다만 여름에 에어콘 없어도 무지 시원합니다. 문제는 난방인데 보일러의 크기가 크다면 오히려 비 효율적이고 전체를 난방하기 전에는 집이 고루 따뜻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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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꼬맹이가 한명이 새로이 생기는 것이라면, 그 아이를 위한 공간은 부모와 공유를 하여야 하는데 이 경우

저는 애가 둘인데도 48평형으로 가고 싶네요.

전 새집 40평대 전세를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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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대,오래된,아파트면 나중에 처분이 힘들지 모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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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융자 확인은 하시구요

새집은 정말 가구냄새 많이 납니다

보통 아파트는 10년 단위로 가격도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죠.<br />
지금은 갑자기 부통산이 많이 오른 상태라 상대평가가 어렵고 게다가 평수차이가 좀 나서 더욱 그렇지만<br />
그래도 20년 된 아파트는 좀.....<br />
20년차이면 편의성도 많이 차이 나고 시설차이도 많이 나고<br />
무엇보다 48평 리모델링 할려면 주방만해도 천, 화장실 두군데에 적어도 6천이상은 들텐데 아주 싸다고 하기도 그렇죠.<br />
근데

노후되서 하자만 없다면 자녀도 셋이고 오래살 요량이면 큰평수도 좋겠죠..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이다보니 내부 인테리어를 하시고 들어가신다면 최소 3천에서 좀 고급스럽게 한다면 7천정도는 따로 자금을 챙기셔야 할 듯 하네요..

일단 48평에서 전세를 살아보시고 판단해보심이....

녹물은 안나올것 같습니다.ㅋ<br />
48평은 인테리어 비용을 생각하셔야합니다.^^<br />
아마도 5천정도는 잡으셔야할것 같은데...<br />
사실 33평과 48평은 엄청난 크기의 차이가 있습니다.<br />
저는 48평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테리어 비용의 여유가 있으시다면요~^^

20년된 아파트,,,, 더 떨어질거 없는 가격이겠지만,,, <br />
신축아파트는 4년지나면,, 가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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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아파트면,, 솔직히 그렇게 오래된건 아니죠.. 수도권 신도시 분당/일산/산본/평촌이 이제 딱 20년된 아파트 들이니까요... 20년 되었어도,, 대단지 아파트라면,,, 생활환경이 그리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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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방 아파트값 참 많이 올랐군요.

울산이시면 조금 아래동네 부산 정관으로 가시면 그 가격으로 48평 새아파트 살수 있겠네요.<br />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831&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5&aid=00022210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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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실만한 기사가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제가 42평 (실평수 46평) 아파트 달동 우방유화 1억 9천에 팔고 무거동 옥현주공 1단지 24평 1억9천에 구했습니다. 실제로 살기에는 46평이 낮지만. 전세나 판매는 옥현주공이 전세는 없습니다. <br />
우방유화 34평이 1억 6천이고, 우방유화 42평이 1억 9천입니다. 20년 되었지요.... <br />
34평과 42평의 차이는 방하나 있고, 없고 차이 더군요. 그래서 34평이 인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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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운동아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52평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요..... 3억 정도에 실 매매가가 2억 8천 정도 입니다. 문제는 잘 안나간다는거.... 34평이 2억 초반 대 인것 같더군요. 대형 평수 똥값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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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곳으로는 추천 일지는 몰라도 나중에 팔 생각하시면..... 34평 이상은 좀 집값오르는건 무리입니다.<br />
괜찮은 지역이면 20평대 30평대는 아직 가격이 상승 중입니다. <br

관리비도 싼편이구요. 실제로 사시기엔 좋습니다. 뒤편이 산이라서 공기는 좋은 편이구요. 여름에도 바람이 시원합니다. 도심이랑 5분 10분 거리인데 온도차는 3도 이상 차이 나구요..... <br />
다만 차량이 없으면 다니시기 좀 불편합니다.

위치나 단지규모도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