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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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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구경은 가봐야지요.. 옆에서 막 부추기고요..... 응원하고............

이런 조건이면 가능할겁니다. <br />
가운데를 받치는 두 기둥을.... 땅에 고정시킬 수 있다면...., <br />
즉 땅을 파고, 기둥을 꽂을 수 있는 파이프를 묻어두고 <br />
시작하면 .... 아마 가능할거 같은데요.

이인성님의 말씀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br />
가운데 폴을 어찌 세워 놓고 치려는지 ㅡ,.ㅡㅋ<br />
게다가 무게도 장난이 아닐 터인데 말입니다... ...

이인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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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파란색글자는 어케적어요..??

저는 6인용 텐트와 타프, 타프스크린, 기타 등등 해서 2시간 걸렸는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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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옥수수 삶으면 됩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혼자는 좀 어렵겠지만 몇사람있으면 금방 쳤습니다. 나중에 위장한다고 뻘짓하는게 더 오래걸렸던 것 같은... 암튼 혼자한다면 요령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잡아주는 역할을 뭘로 대신할 건지... 그 요령만 안다면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아.....이렇게 해도 가능은 하겠군요. <br />
4귀퉁이 중 두끝을 일단 폴대를 박아 고정하고... 그다음 한쪽 가운데 기둥을 세우고, <br />
다시 반대편 두 귀퉁이를 폴대로 박아 고정하고, 다시 가운데 기둥을 박고....<br />
그런 다음 긴벽면 중간 기둥부터 세우면....잘하면 가능하겠군요. <br />
물론 이건, 경험에 의한 거리(즉, 줄자가 있어야)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br />
고생스럽

문제는 혼자라는거죠... ㅎㅎ

혼자 치는 연습 죽어라 반복 연습해서 <br />
방법을 찾으면 가능하겠지만 언뜻 방법이 떠오르지않네요.<br />
테트기본 부품만으로 혼자 치는 건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푸하하하...<br />
보배드림 카니발 배틀사건이 생각나네요.<br />

텐트 양쪽끝 혹은 4귀퉁이를 팩으로 박은후에 기둥세우고 하면 가능할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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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내기면 충분히 칠거 같습니다 ㅎ

제가 군용텐트를 본적이 없어서 이미지를 찾아봤는데.... 타프치듯이 먼저 중앙 한개의 폴을 스트링 두개로 지지하도록 하고, 천을 씌우면서 폴대를 세우고, 나머지 중앙 폴대를 안에서 세우면 가능할 듯도 싶은데요. 하나 세우면 두번째는 천 무게때문에 쉽사리 세울거 같고... 그 두 폴대가 서면 안에다가 스트링으로 고정해놓고서 나머지 폴대를 세우면 되지 않을까요? 쩝.... 세워본적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천이 얼마나 무거운지도 잘 모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2448706<br />
잘 정리한글이 있네요.<br />
관리자는 관련글 다 삭제중이고요.<br />
공익이라 저 텐트 쳐본적은 없는데 사진만봐도<br />
혼자서 두시간안에는 힘들어보이는데요.

대충 네귀퉁이를 느슨하게 박고, 가운데 폴대를 세워서 공간을 만든 다음에 하나씩 너무 강하지 않게 박은다음에 하나씩 팽팽하게 한다면 가능할 거 같아요. 물론 엄청힘들겠고, 혼자하라면 할 이유도 없겠지만요 ㅋㅋ

현역 상사의 답변으로는 안된다고 했답니다.<br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244675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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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옥수수 팔고 사진찍고 사람들 모이는게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하고 있더군요..<br />
스르륵 오후반 최대의 이슈인 듯....<br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2445997

제가 포병이었는데, 잘못해서 세우면 폴대 뽀개지고, 뽀개지면 나무 구해다가 만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혼자는 힘들것 같애요...

군용 텐트는 혼자 못 칩니다.<br />
우선 혼자 옮기는 것도 못해요<br />
질질 끄는건 가능한데 그걸 펴고 상단보를 들어올리지를 못합니다.

아.. 지금 보니 기둥이 따로 분리된게 아니라 "∏"식으로 되어 있나보네요. 맞나....

L 기둥과 보는 분리 되어 있는데, " ㅠ " 식으로 연결 조립하는 거죠. ^^

혼자서는 들지도 못하는데요.<br />

가운데 기둥을 세워야 하는데 혼자서는 불가능한데요...

포병 차량용 윈치로 땡겨서 세우는 것 까지는 봤는데, 텐트 치는 요령이 있고 그사람 힘이 시멘트 4포대 정도는 그냥 어깨에 매고 다니는 사람 정도라면 가능할지도 --;

도전자에게 파스라도 부쳐줘야겠네요. <br />
허리가 부러지든, 용마루에 머리가 깨지든 둘 중 하나는 성치 못하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진 보니까 절대 불가능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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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br />
예전 사단에서 war game 할 때 24인용 텐트 치는거 보면 정말 피똥 싸던데요.

군시절 훈련나가면 본부용 24인용 텐트를 수십번 쳐 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군용 24인 텐트는 혼자서 절대로 못친다에 걸겠습니다.

고이 접어 논 24인용 텐트(폴대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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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트럭에서 떨어뜨린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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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절대 못 옮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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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못친다에 배팅...^^

가서 막걸리나 팔아야겠다...

ㅋㅋ 재미있네요 힘이 얼마나 센분인지는 모르나 혼자 못든다에 한표입니다

군시절 상병때 군기교육때 끌려갔더랩니다....<br />
당시 저의 연대 대부분 병장들이 끌려가서 숙소가 모자라 24인용정도 크기의 시커먼 천막을 친적이 있습니다....<br />
경험자 하사관 2명과 끌려온 사병(병장급)8명이서 1시간 이상 끙끙댔던걸로 기억합니다.<br />
혼자서 맨땅에다 2시간만에???<br />
절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 !

실제 직접했습니다.<br />
혼자 30분이면 충분하죠.<br />
텐트칠 자리 중심에 텐트를 방향을 정해서 내려놓습니다.<br />
발자욱으로 거리를 재어서 사방끝위치에 팩을 박고 끈을 연결합니다.<br />
끈 길이는 이미 계속하던거라 정해져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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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려있는 텐트를 들면서 안으로 들어가서<br />
중심기둥2개를 하나씩 구멍을찾아서 세웁니다. 무게땜에 엄청 힘듭니다만.<br />
맹호부대 포병(쟈키

다 박아놓고 한다면 가능하겠네요. ㅎㅎㅎ

답변먼저올리고 좌표찾아확인하니<br />
제가 한것은 용마루가 있는건 아니네요.<br />
그래도 가능하리라 봅니다.<br />
한쪽 폴대를 다 끼우지않고 낮은 상태에서 용마루 끼우고 양쪽으로 폴대하나씩 밑으로 끼우면서 바닥에 놓고 다른쪽.. 반복하면 충분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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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무게땜에 폴대 한칸만 끼워서 세워도 힘없이 쓰러지지않습니다.<br />

진성태님... 가운대 기둥(이것도 엄청 무겁습니다 혼자서 세우기도 힘들죠)이 혼자 세워놓는다고 서 있지를 않습니다. 바닥 파서 단단하게 묻는다면 모르겠지만(이러면 2시간만에는 절대 안되죠),<br />
누가 잡고 있어야 합니다. 세워놓고 다른거 하나가 윤길님 댓글처럼 뒤통수 깨질 수도 있습니다.

ㄴ 군용 대형텐트를 혼자친 경험에 본글의 텐트를 확인하지않고 답변부터 썼는데 <br />
제가친것은 단봉이였습니다. 행정반(병기계)이라 인원부족으로 혼자서.. <br />
쫄따구 시절 안하면 죽는줄알고 정신없이 쳤는데 <br />
님 글을 보고 다시생각해보니 중심폴대가 쓰러지겠네요. <br />
박통서거당시 군생활이라 어떻게 쳤는지 기억은 희미합니다만 <br />
본부 지휘소 텐트(중심1개/ 작은지지대 6개)를 분명히 혼자 친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