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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천황이란 존재를 떠받들고 사는거 보면 일본인들의 국민성이라는게 답이 나오지 않을가요?

군사쿠데타, 유신독재를 옹호하고 광주민중항쟁을 빨갱이난동이라고 하는 걸 보면 일본에게 할말도 없습니다.

일본 국민들 중, 정치적인 내용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br />
몇몇 극우주의자만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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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삼이때, 수구언론이 주장한 내용이 선진국 국민은 정치에 관심없다.<br />
이제 우리나라도 민주화주의를 주장한 영삼이가 대통령 됐으니 민주국가다.<br />
따라서 선진국이 되려면 정치에 관심 갖지 않는 것이 쿨한 것이다.<br />
정치는 영삼이가 한다. (물론 그래서 IM

쓰나미 원전 사고가 우리 나라에서 일어 났다면..<br />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든 해결하려 했을 겁니다..적극적으로.

역설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부가 국민들이 믿게끔 정치를 한다는 거죠.

작은 개념... <br />
이웃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든지 공중도덕을 지킨다든지...<br />
그런 작은 개념 부분에선 분명 칭찬받을만한 요소가 많은 집단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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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다 큰 개념... <br />
세계적 시각에서 자기나라의 현재 위상에 걸맞는 책임의식을 느낀다든지<br />
역사적 관점에서 정의로움이나 인류보편의 상식을 공유한다든지....<br />
그런 큰 개념 부분에선 제3세계 미개발국 수준보다 더

주현님 ..그런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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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님 쓰신 앞에 글...저게 전부 다가 되는경우가 거래할때인데요 <br />
거기서 더 필요한건 없거든요 <br />
저게 전부 다 입니다..그럴때는 좋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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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전반적인 국민성은..제가 잘 모르고요 <br />

전 국민성이란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성격이라는 것이 사회, 역사 등이 반영된 것인데 국민성이란 말은 애당초 사람성격이 정해졌다는 것처럼 들리기에 국민성이란 말에서 인종차별적인 냄새가 나서 별로입니다)<br />
일본을 평가하기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본다면 어떨까요?<br />
한국사람들은 정말 좋은 점이 뭐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br />
아마 한국을 나타내는 단어 10개를 뽑아보라고 하면 그중 몇개

글중에 약속이란 말은 없으셨네요^^<br />
약속 잘 지키고 정확한거..그건 인정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한반도의 국민들도 너무 착해서 윗대가리들이 세금을 횡령하고 나라를 갈라놓고 해도 가만히 있는데요, 뭘...

저도 국민성...국민...그런 부분에서 이명재님과 비슷한 생각이 있어 집단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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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좋은 점은 모르겠고 일본인들과 다른 점은, 일본인들의 성향이 전형적인 서울내기기질,<br />
깔끔하게 남에게 폐도 끼치지 않고 간섭받는 것도 피하고 남 일상을 기웃거리지도 않고...그런 거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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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여기 부산무식한 촌넘들 기질과 좀 더 유사하다고 할까요?<br />
조금은 무

주범은 미국입니다. 패망 했을 때 그대로 아작을 냈어야 하는데 아전인수를 하고 있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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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왜놈근성...이런 말이 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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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도 일조한 쓰레기들 중 하나이고....

현실적+이성적이죠.<br />
남에게 자기생각 간섭받기 싫어하고,<br />
또 남일에 간섭이나,자기생각 강요않하지 않는 국민성인것 같스므니다.<br />
상대방이 옳다,그르다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br />
상대방은 옳은생각을 함. 혹은 그른생각함.<br />
을 한다는 사실을 놓고 눈앞에 놓여진 당면과제에 대하여 <br />
옳은생각을 함과는 이렇게 풀어가고,,,<br />
그른생각을 함과는 저렇게 풀어가고,,,<br />
우

일본회사와 일해보면 참 음흉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누구를 통해야만 일이되고 이저저도 아닌 모호한 태도. 게다가 아버지와 엄마 아들이 맞담배하는 충격적 장면.

일본인들의 국민성은 고대 부터의 계속 적인 한반도로의 진출 욕구로 초딩도 압니다 그게 중요한 국민성이죠 ~ 또 옵니다 계속....

대충 역사를 보면 국민성도 보이지 않을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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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일본의 국민성은 '면종복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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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는 칼잽이들의 역사죠.. <br />
힘 있으면 엄청 군림하고, 힘 없으면 그저 슬슬 기죠..<br />
정의에 의한 항거는 있을 수 없는 역사였습니다.. <br />
그들에게는 힘=정의 였던 것입니다.. <br />
개인의 존엄성은 원래 없었습니다.<br />
그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