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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첫경기보니깐 완전 모래알 팀웍이던데요. 지는데 익숙한 팀이라서 그런지 슬슬 걸어다니는 폼이 못마땅합디다. 맨유 정도의 팀도 발바닥 땀나도록 미친 스테미나로 달려드는 데, qpr은 그런 멘탈이 상당히 부족한 팀으로 보임니다.
박지성선수만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는 선수가 없을꺼에요,<br /> 그런 정신력을 배우라고 박선수를 데려온것 아니겠습니까.<br /> 조금 더 있음 경기력도 나아질꺼에요.
근데 하위리그에서 이기는데 익숙해져서 1부리그로 올라온 팀이지 않나요?
작년에 프리미어리그에 겨우 남아있을 정도의 실력이에요.<br /> 프리미어에서는 지는데 익숙한 상황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아, 이번에 올라온 팀이 아니군요
박지성이 그랬죠 "맨탈이 중요하다 지는것에 익숙한것을 버려야 한다" 라고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박선수를 볼 때마다 나약한 의지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