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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세요..무식해서 그런거에요

자기가 가주는게 은혜를 배푼다 생각하는거죠. 똥. 떵. 어. 리.

악수만 한번씩 하면 전부 다 소통된것임...................

내가 갔으니 소통 된거다. 그리 알아라!

"내가 소통이라면 소통입니다"

갑자기 남편자랑하는 아줌마 톡이 떠오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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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하다고!!!!!! 소리 안질렀다니까!!!!! 지금 화 안났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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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내가 갔잖아!!!!! 소통했잖아!!!!!! 미안하다하면 된거 아냐!!!!!!! 과거는 뭍어둬!!!!!!!"<b

저는 의아한게 지 아버지와 관련된 과거얘기는 극도로 싫어하는 여자가 왜 전태일 재단에가서 뭘 소통하자고 한걸까요? 설마 전태일이 자기 아버지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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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소통할데가 엄청 많을텐데 ㅋㅋㅋ...

70 년대로 도로 빠구해 유신독재 시즌 2를 할려고 그러는지, 홍사덕이 유신은 장기집권하기 위해서가<br />
아니고 수출 100 억불 달성하기위해서 했다고 최측근이 변명하는군요. 박정희가 공장돌려 수출하냐? <br />
이런 유신잔당과 5 공 잔당이 합쳐서 뭘 하겠는지는 뻔하다.

새누리당에 해고노동자가 찾아갔을때 어찌했는지 보면 답나옵니다. 그때는 소통안하고 지가 갈때만 소통이라면 이건 일방통행..나만의 소통이죠...그냥 내말 들어라 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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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가식적이야..~

또 한 명의 싸이코패쓰를 보는 듯...

독딸은 웃고 있고 해고 노동자는 끌려 가더군요............ <br />
그게 소통인지....일방통행인지 초등학생도 알거 같더군요.

워낙에 내세울게 없으니까 박정희에 대한 흑백게임으로 판을 끌고가는거죠.<br />
어설프게 티비토론, 정책승부 해봐야 답 안나오니까, 고정표 굳히기와<br />
이슈메이킹으로 타 후보들에게서 자기로 시선을 뺏는거구요.

내가 간다<br />
맞이 해라<br />
내가 왔다<br />
화해 했다 (혹은 소통 됐다)<br />
감동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