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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고행의 길에 조언좀 주세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19 09:45:56
추천수 0
조회수   1,152

제목

풍악 고행의 길에 조언좀 주세요

글쓴이

이진영 [가입일자 : 2003-06-24]
내용
시스템오디오505 스픽에 espy인티을 걸어 한동안 잘 들었습니다. 장르는 잡식성으로 가리지 않는편이구요. 인티가 좋았던지 스픽을 장악한다는 느낌이 들정도 매칭이 좋았던거 같습니다.근대 그놈에 병이 도져 진공관 앰프소리가 궁굼해서 풍악 인티을 질렀습니다. 처음 몇시간은 좀 당황스러웠는데 조금 적응이 돼니까 아~~ 이래서 진공관을 듣는군아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재즈 보컬이던가 소편성 실내악 같은경우 espy에서 느낄수 없는 맛이 있더군요. 현을 긁는 소리라던가 피아노소리에 잔향이라던가 진공관에 매력을 느낄수 있더군요. 해서 espy을 방출하구 몇일이 지나니까 슬슬 미련이 남기시작하네요. 풍악에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거죠 ㅠㅠ. 우선 스피커을 장악하지 못하는겉 같아요. espy는 방에서 음악을 듣고있으면 방안 전체가 소리로 꽉찬겉 같은데도 마루에나가서 들리는 소리는 작게 들리거든요. 풍악은 방안에서 그리크지 않은 소린데도 밖에 까지 들려요. espy는 스튜디오 녹음에서 음악이 끝나고 정적이 흐를때 공간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공기감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그런 느낌이 드는데 풍악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그리고 비트있는 음악에서 저음쪽이 부실해서 음악이 들뜨는 느낌이 들구요. 하여간 본론으로 들어가서 풍악을 쓰면서 위에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커버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스픽을 바꿔야 하나요? 아님 진공관을 바꿔야 하나요?진공관을 바꾸면 어떤걸 써야 하는지도. 풍악 넘겨주시던 분이 고행의 길에 들어 섰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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