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토,일 술을 좀 많이 먹고 토요일 일요일 약간의 아주 약간의 운동을 좀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딸 아이 친구들과 어린이 수영장에서 놀아주기)
월요일 팔이 좀 아프길래 근육통약좀 먹고 버티었는데 밤에 정말 엄청남 고통으로 팔다리가 아파 진통제를 먹고 잠들고....이게 벌써 4일이 되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근육통약을 먹어야 생활이 될정도...지금은 이제 약빨도 잘 안받고요.
어제는 목욕탕가서 온탕 냉탕 왔다갔다 했는데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네요.
이게 운동을 전혀 안하다 약간의 운동을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닐정도오 오래가고 아프네요.아픈 범위도 점점 많아지고요.
술을 많이 먹어 그런건지 아님 다른데가 이상한거지 걱정이 되네요.
정형외과를 가야 할지 아닌 통증의학과를 가야할지 아님 종합병원 응급실로 갈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수, 글씨쓰기, 걷기 등 다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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