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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상상만으로도 염통이 쫄깃하네요...<br />
특단이라면 수술까지 각오하시고요.<br />
사후약방문이지만 앞으로 발톱은 무조건 일자형태로 깍으세요.

제가 제 노모 그 수술 해주고 <br />
<br />
아직도 의절상태입니다............ ㅡ,.ㅡ

헉..왜들 겁을 주고 그러세요...~~~ㅎㄷㄷㄷ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dihosp&logNo=50126771852<br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 직원이 누군지 모르고 돈을 받았거든요..... ㅡ,.ㅡ

수술만이 해결책입니다.<br />
치질과 내향성 발톱은 수술이 가장 빨리, 통증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고통을 안고가는거에요.<br />
요즘엔 발톱에 끼워 파들어가는 발톱을 밀어주는 기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이렇게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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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발톱중에서 파고 들어가는부근 밑에 의학용 솜을 조금 뭉쳐서 받침을 만들어 주세요<br />
그렇게 하면 살과 발톱이 닿아서 아픈부위가 바로 닿지 않으므로 우선 아프지 않습니다<br />
(솜을 끼울때 바로 끼우기 힘들테니 발톱을 좀 불린다음 부드러울때 끼우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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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담에는 향후 발톱이 자랄때 항상 발톱을 둥글게 깍지말고 일자모양으로 깍아주

감사합니다..춘구님...~

음,...예전에 저도 몇번 격었는데,,,발톱을 너무 깁이 깍아서리,,,,일자로 깍아야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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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톱 파고들때,,,,완전 아프죠,,,걷기도 불편,,,그때,,전 두가지 손톱손질용 작은가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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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 넣어 잘라냈죠,,,힘듭니다,,,열라 아프고,,,,,,,피나고,,,,

좀 보기 흉해도 일자로 깎는 방법 밖에는 없겠습니다. ㅠㅜ<br />
허나 저는 초지일관 둥그렇게 깊숙히 깎되, 양쪽 살속에 파묻힌 부분도<br />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낚시용 니퍼를 이용하여 발톱이 자라나더라도<br />
살을 찌르지않을 만큼 충분히 비스듬하게 자릅니다.<br />
엄지발톱은 두꺼워서 일반 손톱깎기 등으로는 만족스러운 절단이 안 됩니다.<br />
낚시점에 가셔서 봉돌 다듬는 니퍼 하나 장만해 보십시오, ㅎㅎㅎ

저도 엄지발톱이 굽어 그런치료 한적이 있음니다..<br />
통증이 있다면 벌써 염증도 있을겁니다...<br />
피부과에 가시면 우선 염증을 가라안치는 약을처방 해줌니다....<br />
그약만 먹어도 아프지 않음,<br />
수술방법은 처음에<br />
우선 굽은 발톱 부분 마취 주사를 맞습니다.<br />
조금 따금함니다... 그후 핸드그라인더 같은것(의료용)으로 갈아냄니다..<br />
수술할때 마취를 하므로 아프지 않슴니

종남님 슬프지만 웃깁니다..ㅠ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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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향성 발톱으로 고생을 5~6년은 한거 같습니다. <br />
군대에서는 세번 가위로 발톱 반 자르고 뽑아 냈습니다. <br />
비위 약한 사람은 못봅니다.ㅋ 마취도 덜됐는데 가위 집어 넣어서 반자르고 제껴 버리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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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당해 보니 요령이 생겼습니다. 파고들어서 염증생겨 붓고 아파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br />
완전 해결도 되지 않고

저는 어릴적 양 엄지발가락이 다 그래서 <br />
좀 참고 지냈더니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br />
고름생기고 냄새도 아주 심하게 나서 신발도 못벋을 지경이어서<br />
병원에서 수술(?)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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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발가락 하나에 마취주사 세 대씩 맞는데<br />
너무 아파서 병원이 떠나가라 비명질른 기억밖에 없네요..<br />
아직도 그때만큼 아픈 주사를 맞아본적이 없네요..ㅠ.ㅠ<br />
아...물론 지금

외과적인 처치는 아프기도 아프거니와 재발도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자로 발톱 깎는 방법이 최고라고 합니다. 춘구님 말씀처럼 해보시는게 최고일 거 같습니다. 발톱이 두꺼워서 솜 받치시기가 힘들면 손발톱 정리하는 도구로 갈아서 양옆을 좀 얇게 만들어 보는것도 한 방법일거 같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20대때 수술만 4번을 해본 경험으로서 말씀드리자면,<br />
이춘구님이 말씀하신 방법이 최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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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보통 마취하고 발톱 자체를 다 짤라버리는데요, 이게 고통도 고통이지만, 발톱이 다시 자라나기까지 걷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게다가 같은 부위 2번 수술하고 나니깐, 발톱무좀까지 걸리고 발톱이 이상하게 자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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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br />
저를 포함해서

제가 그 경우로 발톱주변 살이 전부 헤어져서 병원가서 치료 받은적 있습니다..물론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였지요.......의사 왈" 파고든 발톱을 전부 잘라내든가 약물치료하든가 선택하세요.." 너무 아파서 약물치료를 했는데, 그 이후로 조금이라도 파고든다고 판단되면 발톱을 깍아버립니다.....

역시 간단한 방ㅂ버이 젤 땡기네요.....~~

저도 이것땜에 수술 3번이나했는데요<br />
제 경험상<br />
좀 흉해도 발톱을 기르고 일자로 깍는방법이 제일 좋아보이고, 지금 그렇게 잘 살고있습니다ㅠ

전부다.. 맞는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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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요령이 있으신데.. 집에서 하다하다.. 안되서.. 병원에 오기는 하는데... (거의 발가락이 썩기 직전^^) <br />
뽑아보면... 발톱이 완전 낚시바늘 형태로 파고 들어가 절대로 자가로는 빠질 수 없는 형태가 되어서 오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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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한다고 해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재발을 합니다... <br />
발톱을 일부분 뿌리부터

일자로 깍아도 끝이 뽀쪽해 지면 아플수 있습니다..일자로 잘라서 발톱이 살을 파고 들지 않을때는 모서리를 아주 작게 라운딩 처리 해 주시면 편안합니다.<br />
전 발톱 두번 뽑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며 치료 방법 등을 알려주셨네요.<br />
역시 일진님 ^^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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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혹시 만약에 어쩌다 실패하셔서 가시게(?) 될껄 대비에<br />
미리 저에게 뭐 남겨 주실껀 없으신지 =3=3=3=333333333333333333333

예전에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곪았습니다. 아파서 무지 고생했죠.<br />
제 경험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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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등 부분을 칼로 살살 긁어내는겁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니 괜챦았습니다.<br />
그리고 발톱 깎을때 너무 짧게 깎지 마시고 살갖이 닿는부분은 좀 여유있게 놔둬야 합니다.<br />
지금은 전혀 파고들지 않습니다^^

대형마트 안에 있는 네일샵 입구에 붙여놓은 거 보니, 내향발톱 바로 자라도록 관리 해준다고 되어 <br />
있더군요<br />
이래저래 안되면 병원가셔야죠.<br />
병원에서도 그냥 발톱 일부 잘라내어 줄 경우에는 다음에 다시 자라면서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데,<br />
야무진 의사인 경우에는 일부 잘라낸 발톱의 뿌리쪽을 지지거나 긁어내어서 <br />
다시는 그쪽에서 발톱이 자라나오지 못하게 해준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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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뿌리는 반만 남아도. 그 남은 반이 다시 옆으로 증식을 합니다... 불가사리 같아요..<br />
또 설사. 발톱이 조금 모자라게 자란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반대로 살이 덮어버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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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입니다.. 이깟 것에 보조기 달을 수도 없고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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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그것 가지고.. 아이디어 만들어내는 네일샵이 생기겠습니까???

우와...생각외로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신 분이 많군요...~

헉, 이런...<br />
그럼 파고드는 발톱의 주변 살을 발라내고 꿰매어 버리면 도움이 될까요?

저도 심했는데 수술했습니다<br />
마취하고. 들어가는 네 부분 잘라내고 또 발톱뿌리 뽑아내고<br />
아주 만족합니다.

그냥 확 뽑아버리셔요~ 잠깐이면 해결된다는... =3=3=3

예전에도 어느 모임에서 확인했지만<br />
내향성발톱 의외로 많다는.....<br />
아파본 사람만 알지요ㅠㅠ

저희 회사에 양쪽 엄지 모두 뽑은 사람이 있는데 마취가 아니라 고문 이라고 했습니다.

발가락을 교체해 보세요.

저도 한쪽 발톱때문에 고생하다가 병원가서 양쪽 다해주세요 하구선 걸어올때...<br />
동네 사람들이 다 웃더군요... 생각해보세요 양쪽 엄지 발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고 양 엄지 들고 걸어가니 폼도 나고...ㅋㅋ<br />
암튼 그후로 아무 편안한 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지났는지는(몇달?) 모르겠지만 수술 부위와 이삼센치 정도 떨어진 곳이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꾹 눌러봤더니 고름 비슷한게 나오더라구요 <br />
그래서 병원가서 재수술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