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가족여행 갔던 곳인데 금산(보리암), 가천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 미조항, 탈공연예술촌 등 큰 볼거리는 없지만 아기자기 합니다.<br />
홀로 버스타고 카메라 메고 유유자적 여행하시기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도로도 해안을 따라 있어서 풍광도 좋고요.<br />
혹 다랭이마을 가신다면 민박집 일박과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막걸리집에서 일잔 추천 드립니다.^^
남해에 가시면 관광지도 있습니다. 하루코스, 1박2일 코스 등 상세하게 안내돠어 있습니다. 첫날 여장 푸시고 느긋하게 지도 보시면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차 없이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차라리 렌트라도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미국마을에도 예쁜 팬션 많더군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셨네요.<br />
사실 가방에 사진기. 얇은 책 한권.휴대전화..<br />
이렇게 넣고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요.<br />
속초쪽이나 통영쪽은 대중교통으로 다니기가 좋은데요.<br />
거리와 시간 문제로 남해는 조금 어려울 것 같네요,<br />
어떻게 할까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br />
덧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