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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빤스 본 경험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29 09:42:39
추천수 6
조회수   1,850

제목

저도 빤스 본 경험담..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이상태의 카페세상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애용하는 무료주차장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호진이는 목마 태워줬고요..



그냥 터벅터벅 걸어가다 앞을 보니 허연 삼각형이 완벽하게 보이더군요.



음.. 빤스네 여자빤스..



0.1초후



잉?? 왜 빤스가 보이지?? o_O ;;;



여성분이 좀 펄럭이는 치마를 입었는데 그게 바람에 절묘하게 날려서 완전 100% 오픈

된 상태 였습니다.. 태풍오기 전이라 바람이 쎄게 분것도 아닌데...헐



문득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살랑 바람이 불어도 뭐시기 주파수 공진 요런게 맞으면 다리도 무너진다는 티비방송

을 본게 떠오르고...



아.. 저 여성분의 치마 와 살랑바람의 공진이 정확하게 일치하였구나..



또다시 느끼는 신비로운 과학의 힘에 (마음속으로)감탄사를 연발하며

좀 무안한 마음에 애써 시선을 피하고 서로를 지나쳤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ㅎ



한줄요약 :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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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012-08-29 09:47:56
답글

한줄요약 : 변태 인증

김종백 2012-08-29 10:01:14
답글

사진인증부터.......ㄷㄷㄷ

김승수 2012-08-29 10:54:08
답글

상태흉.. 그러케 조아떠 ??

이승환 2012-08-29 11:06:10
답글

좋은 구경(?)하셨구랴?ㅎㅎ

varuna21kr@yahoo.co.kr 2012-08-29 12:30:58
답글

WA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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