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없는 치과의사로서 말씀드리자면, 치아와 치아사이는 치실을 특히 잘 다루시는 분이 아니라면, 잘 닦기가 거의 어렵습니다. 치태가 며칠지나서 단단해지면, 칫솔로는 절대 안떨어집니다. ** 치과에서는 스케일링을 공짜로 해주지만, 그것이 매우 무성의하고 그것을 미끼로 다른 높은비용의 치료를 걸출한 코디네이터를 통해서 강권합니다. (심지어는 코디의 대단한 언변에 눌려 치과의사와이프조차 과잉치료에 치료동의를한다는..). 자신있으시면 그냥 무료로 스케일
저도 처음엔 6개월에 한번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지만 이거 너무 형식적입니다.처음 스켈링 할때 한번 정도 의사가 해주고나서 그다음부터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하더군요.정기검진이라고 생각하기엔 비용이 너무 아깝웠습니다..그래서 전동칫솔,워터픽,치실,치액을 구매해서 자가 청소를 하고 매년하는 회사 건강검진때 치아에 치석이 있나 확인 받고 많이 끼었다고 하면 그때 치과에 갑니다.가도 스켈링 때문에 왔다면 의사가 한번보고나서 스켈링은 간호사나 간
치아도 정기적으로 검진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 />
1년 이내로 주기를 정해놓고 가는김에 스케일링 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이상하지도 않던데요?<br />
2년전 말썽부리던 치아 7개를 치료하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더라구요.<br />
저 다니는 치과는 6개월에 한번씩 점검 받으러 오라고 문자 넣어주고.<br />
방문하면 담당 코디네이터가 스케일링 무료로 해주는데 엄청 꼼꼼하게 해줍니다. ^^
저같은경우는 이가 엄청 부실합니다<br />
치조골이 삮아서 왼쪽은 위아래 모두 흔들립니다<br />
어느정도 주기가 되면 잇몸이 아릿하게 아프거나 양치질시 피가 납니다<br />
그때 병원에가면 스케일링 해야한다고 합니다<br />
물론 전체를 하지않고 의사가 진료하고 부분 스케일링 하죠<br />
비용도 저렴 합니다 몇천원...<br />
그러면 최소 6개월간은 괜찮습니다<br />
무엇보다도 양치질을 잘해야하고 프
스켈링 어느 곳에서는 15분이면 끝나고.. 어느 곳에서는 1시간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br />
어느 곳이 이빨 치료 잘하는 곳인지는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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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켈링은 간호사가 해주고, 잇몸치료는 치과의사가 해줍니다. <br />
집 주변에 교통 좋은 곳을 찾아갔더니 돈 들고 오라고 하면서 스켈링 15분해주고 6만원 받더군요.<br />
원래 치과 치료받던 곳으로 가니 대략 50% 정도로 잇몸수술
면목없는 치과의사로서 몇자더 적습니다. 김민관님이 하시는 방법이 좋은 것도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으시면 되지요. 치주질환이 심하면 보험으로 스케일링이 가능하고, 치주치료까지 같이 받아야합니다. 스케일링을 보험치료로 받는 것은 경제적으로는 좋은일이나, 건강상으로는 적신호입니다. 대안이 있다면, 스케일링 비용이 부담되시면, 그냥 주치의같은 치과에 가셔서 6개월에 한번정도 검진을 받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사실, 28개의 모든 치아를 치과의사가
백경훈님 : 올바른 기구의 조작시에 치아손상은 없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미세하게는 표면이 긁히는 정도야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이것은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것보다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때문에 치과의사들도 자기 자식들을 스케일링을 시키는 거지요. 그 긁히는 정도가 병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보심이 맞습니다. 경험상 치료받으시는 환자본인이 느끼기에는 시리거나 불편감은 증가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6개월정도 지나면 시린증상은 일반적으로 회복
전 가는곳마다 엣띤 간호사들이 해주더군요...<br />
고통을 꽤 참는 편이지만 정말 받을때마 엄청 아픕니다...<br />
치료끝내고나면 피도 흥건하고.....<br />
매번 반복되니 원래 그런가보다합니다...<br />
그런데 할수록 잇몸 사이가 벌어지고 많이 헐더군요....<br />
뭐 잇몸이야 새로 돋아나니 그러려니합니다만 엣띤 간호사들이 스케일링 도구 들고<br />
있으면 걱정부터 크게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