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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3가 그래도 중고가 생각하면.....2년 실사용기준으로 본다면. 옵티머스2가 더 낳을수도 있겠습니다.

아이폰 3gs 쓰다가 옮겼는데, 정말 좋더군요. 이전 안드로이드 제품들에서 느껴지던 어색한 터치감이나 스크롤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넓은 화면에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정말 맘에 듭니다.

엘지 핸폰에 학을 뗀 사용자가 의외로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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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등이라는 거 다 이유가 있는 거 거든요

전8만원에 샀는데 ㅠ,ㅠ............ 아무튼 굉장히 좋더군요..... 갤치디 쓰는데..............<br />
갤치디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중고가 따져도 훨 좋지요 갤쓰리 1년뒤 가격 매입가 대비 떵값입니다 <br />
옵티머스야싸게샀으니 중고가 싸도 뭐 그닥 손해는 아닐터...

전 옴니아레기 이후 삼성 애니콜은 쓰레기같다는....갤3 잠시후 똥폰 만드는건<br />
다른 회사 다른폰이 아닌 삼성 자신이라는... 그래도 요샌 좀 나나졌으려나...

엘지 핸펀 욕먹던 시기는 지났죠. 옵티이부터는 정신차렸다는 반응이죠.

요즘 가성비의 왕은 케이티테크 유작 테이크 LTE 입니다. 할원 3만에 LTE34 요금제로 월 3.1만원 . . 올무에 무약정.. 93일 유지조건... 지금 이 글도 테이로올립니다만...아주 좋네요

저도 8만원할 때 샀는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갤3 98만원에 산 직장동료에게 그거 27만원까지 떨어졌더란 얘길 차마 못 꺼냈습니다. ㅡㅡ

갤3에 꿀리는 게 있긴 있죠. 8만원이나 3만원 짜리라고 하면 사람들 반응이 "싸구려구만"이라는 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코 베이는 줄도 모르고 살죠.

여기서는 이용준님만 마이너 의견이군요<br />
역시 뭔가 좀 다른 듯...

솔직히 하드웨어만 따지면 엘지폰이 삼성폰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br />
피쳐폰 시절엔 엘지폰만 고집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으니까요..<br />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엘지가 삼성보다 너무 늦게 개발되어 잠시 주춤했지만<br />
옵티머스 시리즈와 갤럭시 비교해보면 뭐 그리 차이를 모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