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대통령되는 게 인생목표인 미친 것은 유신할매 하나만으로도 벅찬데...우째 야당마저 하는 짓이...ㅠㅠ

매우 근거가 빈약한 주장이더군요.<br />
손학균, 김두관은 어떻게 해서든 문재인을 흠집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재인후보가 압도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저는 김두관씨가 저렇게 변해버린 것이 무엇보다 안타깝습니다. 전도양양한 사람이 무엇에 홀린 듯 <br />
빈약한 논리로 친노를 험담 하는걸 보면서 참 비정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겟다는 <br />
말을 하지 말던지 어쩌다 자기 먹던물에 침 뱉는 행동까지 됐는지.안타깝습니다.

자연스럽게 한줌도 안되는 꼬라지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

저는 김두관이란 사람이 애초부터 거품덩어리였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고졸의 이장출신+참신+소박한 듯 보이는 그럴듯한 풍채.... <br />
노통은 대통령되기 훨씬 전부터 지방자치.분권에 크게 주목하던 정치인이었죠.<br />
비교가 좀 그런데....상당부분 유신할매의 손수조처럼 <br />
노통이 지방분권의 상징적 제스처로 발탁.중용한 측면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죠...김두관은 그 자체가 버블입니다...<br />
<br />
전혀 뜰만한 그릇이 아닌데.... 전문대졸의 이장이라는 간판이 시대상황과 맞물려 간판이 되어 버린거죠..<br />
<br />
아무튼 손학규와 김두관의 밑천이 예상보다 일찍 발각된게 정말 다행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삶의 궤적을 볼때 절대로 저런 꼼수를 쓸 분으로 생각히지 않습니다, 제가 문재인 후보를 <br />
좋아해게 된 계기는 노무현 정신을 잘 계승 할 것으로 생각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만 더 중요한건 <br />
권력의지가 없다는 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약점으로 지적 하지만 그만큼 사심이 없다는 반증으로<br />
반드시 자신이 아니어도 더 잘 할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이 되어있는 것 <br

문재인님은 꼼수 부려서 대통령 시켜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할 사람입니다.<br />
<br />
만에 하나 이해찬대표가 불공정한 방법으로 밀어 준다고 했어도 거절했을 사람이죠.<br />
<br />
참 뭐만도 못한 인간들이 저런분을 흠집내기 이해 저러는거 보고 있으니 그동안 늑대가 양의탈을 쓰고 양처럼 행동하느라 고생 많았겠군요.

역시 위기때 사람들은 진면목이 나타 나나요...전 아직도 손학규와 김두관은 민주당에서 좋은후보중 한명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손학규는 외모 덕을 가장 많이 보는 정치인 중 하나 라고 봅니다

누가 후보가 되어도 본선에 가면 모두 하나가 되어 뛰어야 할 사람들 이니까 가급적 비난은 <br />
자제하려 하지만 요즘 보이는 행태는 좀 그렇습니다.

요즘 보면 꿈보다 해몽이라고 애써 강변하시는 분들 몇분 계신데...<br />
김이장 time out입니다. 욕심만 버리고 갈고 닦으면 거저 주어질 밥그릇조차 남것인줄 알고 미리 차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