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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심지어는 뒤에가는 경우에 바람 좀 확 안부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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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을 표하는 것인지....... 극적인 감동을 표현하는 것인지....

둔촌동에는 사람이 안다니는군요., 다 집에 있는 중인 듯., 가게 들도 문닫고 집으로 고고씽... ...

밖에서 잠시 작업중이었는데 정말 엄청난 바람에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니 얼굴에서 얼얼한 느낌이 들 정도…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왜 치마를 입을까요?

일부러 지하철 통풍구 위에 있다가 치마 훌러덩 때문에 유명한 분도 있는데요.... 뭘?

여자들은 바람부는날 마릴린먼로가 되고 싶다는...^^;

학술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외출시에 치마를 않입으면 큰일나는 여성분들이 계십니다<br />
일예로 인제 말하기 시작하는 3살짜리 저의집 여조카....비싼 외투를 선물해 주었더니 외 치마를 않사왔냐며 그자리에서 디비져 울어 제낍니다 덕분에 치마를 또사서 선물했드랬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