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창밖 풍경으로는 비도 안오고 날씨만 조금 흐리고..
바람도 잠잠해진것 같습니다.
어제밤에 창문 테이핑하고 에어컨 실외기 노끈으로 몇겹 묶어놓았는데요.
오늘 아침 출근전에 바람 좀 불어서
와이프에게 엄청 큰거 올거니까 조심해 하면서 출근했는데.
일하다 보니 이게 태풍이 지나간건가..안지나간건가 모르겠네요. ^^;
지나간거면 정말 다행이구요.
대전은 이런 자연재해는 정말 잘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태풍이 다 지나간것이 아니니 모두 피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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